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당찬 여주와 기업형 조폭 남주의 스토리입니다.
조폭이란 키워드에 비해 작품 자체는 굉장히 잔잔한 편이에요.
권력 암투나 납치 같은 사건이 없고 거의 두 인물을 중점으로 다룹니다.
대화의 티키타카와 씬, 전체적인 캐릭터들의 매력이 좋았어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