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블러디 캔디 아포칼립스 (총3권/완결)
유민 / 에피루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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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을 잃은, 잃어가는 사람들 틈 속에서 살아가는 아포칼립스물입니다. 

여주는 절망에 가득 찬 세상에서 살아남은 게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정신력이 약하고 현실 감각과 위기의식이 많이 결여된, 냉철하지 못한 캐릭터입니다. 

이성적이라기보단 굉장히 감성적인 모습이 보이고, 참 일관되게도 차악보다 최악만 고르는 행동에 자연스레 한숨이 나와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는 돋보인다고 생각됩니다. 

고구마 같은 캐릭터긴 해도요. 

상황의 피폐함과 남주의 매력도 좋았고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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