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암살자 여주와 인간 혐오를 가진 남주가 서로를 쌍방 구원 해주는 남장여자물입니다.
전체적인 짜임새가 좋고 캐릭터도 좋았습니다.
여태 봐온 작품들 중에서 제가 남장여자물에서 기대했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낸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에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니 더할 나위 없어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