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들에게서 주변인을 지키기 위해 귀족 영애의 삶을 버리고 기사의 삶을 살아온 몬스터 학살자 여주와 전쟁의 일등공신인 전쟁 영웅 남주.
무력에선 압도적이나 주변인을 잃는 고통을 여러 번 겪어온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위로와 위안을 받고 상실을 극복하는 먼치킨 부부의 쌍방구원물입니다.
19딱이 붙을 필요가 있나 싶을 만큼 씬이 극히 적고 묘사 분량도 아주 미미해요.
후반부에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몇 개 있긴 했으나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