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이 거의 없는 작품입니다.
스토리가 많이 무미건조해요.
남주 하나 제외하곤 하나 같이 엉성한 애들을 모아 놓은 느낌.
중요 인물들이 갈대처럼 흔들거리는 캐릭터들이라 매력적이지도 않고 답답함이 꽤 느껴져요.
특히 여주가 이중적인 모습들을 보여서 비호감입니다.
키워드엔 절륜남이 있으나 절륜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