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면역이 어느 정도 필요한 작품.
여주 남주 둘 다 서로에게 말을 안 하고 숨기는 양파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설정과 상황에 빈틈이 꽤 있습니다.
그로 인해 몰입감이 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