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사이 갑자기 이세계의 사막 한복판으로 이동한 후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여주.
전쟁을 마치고 수도로 돌아가는 길에 여주를 발견한 황제의 노리개가 되는 스토리.
여주가 너무 순진해서 안타까운...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피폐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