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양장) - 하루 끝에 건네는 따스하고 다정한 응원들
이재은 지음 / 더퀘스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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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끝에 건네는 따스해고 다정한 응원들"

TTTT감성인 저도
마음이 말랑해지고
따스해지는 힐링 에세이입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나 따스해서
꼭 옆에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지친 제 마음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이재은 작가님의 목소리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서
들었는데..
에세이를 읽는 내내 작가님의 목소리로
읽어 내려가는 듯했어요.
(오디오북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은 작가님의 목소리로🎙️)

"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연습 100"

이 책은 단숨에 읽는 책이 아니에요.

🌻마음 밭을 다지는 100일의 여정🌻

이 말에 맞게 하루에 한 챕터씩 읽고
100일간 자신을 다독이는
글을 쓰는 책입니다.

책과 함께 동봉된 스티커로
책을 꾸밀수 있어서 다꾸러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실은 스티커가 너무 예뻐서... 막 쓰기 너무 아까웠어요.. 🙈)



이 책은..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는 분들께
✔️위로받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 어서 오세요, 저마다의 고민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다독여지는 곳,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기분이 좋아하는 곳, 용기와 사랑의 꽃이 가득 피어 있는 이재은의 마음 정원입니다. 🏡

📚📚우리 같이 읽어요, 이 책

🌼윤슬인의 문장 PICK
📍커다란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기쁨응 누릴 수 있어요. 우리, 모든 겋을 다 안고 가려고 하지 읺기로 해요. 많이 내려놓을수록, 더 많이 채울 수 있으니까요. P. 25

📍그러니 우리 너무 애쓰지 말고,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지그 내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천천히 나아가기로 해요. P. 43
📍스스로 존귀한 사람임을,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아요. 꼭 기억해요.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P. 94

📍네가 안 행복한데, 누가 행복하겠어? 맞아, 내가 행복해야지!! P. 197

📍넘어져도 괜찮아요. 잠시 앉아 있다가 툭툭 털고 일어나면 돼요. 아침은 다시 돌아오고, 새로운 햇살이 떠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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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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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아 잘 지내니? 왠지 걱정 돼서 말이야."

불안과 예민의 대명사
바로 나야나😏
이 책은 나를 위한 맞춤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페이지 페이지 넘길 때마다
'맞아.. 그렇지..
그랬던거야.'하며 읽어 내려갔어요.


그리고 배워봅니다.
작가님의 관찰력과 세상을 바라보는
세심한 시선들을.

책을 읽고 저의 불안과 저의 기질과
잘 지내보려 합니다.
매일 제 자신에게 안부를 물어보려 해요.

"잘 지내지? 괜찮은거지? 그냥 걱정되서.. "

🌼추천해드려요.
✔️매일매일이 불안한 분들께
✔️나자신을 불편한 감정으로부터 지켜내고 싶으신 분들께
✔️마음의 안정을 바라는 분들께

🌻우리 같이 읽어요. 책📚

📖윤슬인의 문장 PICK

📍스스로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뜻이다. 착하게 살아가는 건 중요한 일이지만, 자신의 목소리가 없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 당신의 인생에 당신이 없는 것만큼 비침한 일이 없으니까. P. 203

📍좋은 생각을 하기로 결정하자. 행복해지기로 결심하자. 불평이라는 땅 위에선 예쁜 꽃을 피워낼 수 없다. P. 119

📍SNS는 조심히 다뤄야할 예쁜 칼이다. P.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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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꼬마 쥐의 선물 웅진 세계그림책 261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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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배달부 모몽씨와 꼬마 쥐의 선물
🍀후쿠자와 유미코 글/그림
🍀강방화 옮김
🍀웅진주니어

배달부 해오라기씨는
어느날 주소가 적힌 나뭇잎이
벌레가 먹어버렸다는 걸 발견했어요.

"미이" 라는 아이에게
소포를 배달해야하는데 말이에요.

해오라기씨는 하늘다람쥐 모몽씨에게
도토리 마을 녹나무에 '미이' 라는
아이가 사는지 물어 보지요.

"네, 생쥐 오남매 중 막내가 '미이' 예요."

소포를 건내받은 모몽씨는
자신이 알고 있는 '미이' 에게 소포를
전해주지요.

📝
[미이에게.
직접 만든 장난감을 보내마.
다리를 다쳐서 놀러 가지 못하게 되었단다.
정말 미안하구나.
괜찮가먄 미이, 네가 놀러 와 주지 않겠니?
전나무 숲 그루터기 집, 뾰족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뾰족 할아버지의 편지와
소포를 보고 감사인사를 전하려는 미이.

이런 미이의 마음을 표현 하려고
미이의 엄마는 쿠키를 굽죠.

그리고 시작 되는 미이의 모험과
새로운 이야기들.. 🌸

따스한 그림과 이야기로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교훈을
어른들에게는 잔잔한 색감으로
마음의 평안을 전해줍니다.

그림책을 읽는 동안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우리 같이 읽어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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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작은 습관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퍼포먼스 코치 리아 지음 / 넥서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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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왔던 20일.

"영어필사 100일의 기적."



책 서문이 보면 이런 글이 있다.



"나를 위축시키는 독해 공부, 문법 공부, 단어 공부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이 울림을 주는 문장을 필사해보고 소리 내어 읽어 보면서 내면의 발전과 함께 영어적인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생각과 말이기에 자연스레 속으로 되뇌고 찾고 사랑하게 되었다." - 퍼포먼스 코치, 리아



그동안의 형식적인 영어 공부의 틀에서 벗어나

보석같은 문장을 읽고 필사하면서 나의 마인드를 다듬어 갈수 있었고 덤으로 영어공부를 얻어갈 수 있었다.



✔️ 하루 10분, 작은 습관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그 힘을 믿기에 챌린지는 막을 내렸지만 끝까지 도전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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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철학자의 말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너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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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서 하면 어렵다란 편견이
있는데 '초역철학자의 말' 은
쉽게 읽어 내려갈수 있는
책이었어요.

4주간 4회의 필사를 통해
흔들리는 제 자신을 다잡을수
있었구요..(아직도 흔들리고 있지만)
아주 오래된 현인들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철학책에
도전하려 해요.

매일매일 지혜로운 시작을
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철학서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려요..
(필사는 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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