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배달부 모몽씨와 꼬마 쥐의 선물🍀후쿠자와 유미코 글/그림🍀강방화 옮김🍀웅진주니어배달부 해오라기씨는 어느날 주소가 적힌 나뭇잎이벌레가 먹어버렸다는 걸 발견했어요. "미이" 라는 아이에게 소포를 배달해야하는데 말이에요. 해오라기씨는 하늘다람쥐 모몽씨에게도토리 마을 녹나무에 '미이' 라는아이가 사는지 물어 보지요. "네, 생쥐 오남매 중 막내가 '미이' 예요." 소포를 건내받은 모몽씨는 자신이 알고 있는 '미이' 에게 소포를전해주지요. 📝[미이에게. 직접 만든 장난감을 보내마. 다리를 다쳐서 놀러 가지 못하게 되었단다. 정말 미안하구나. 괜찮가먄 미이, 네가 놀러 와 주지 않겠니? 전나무 숲 그루터기 집, 뾰족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뾰족 할아버지의 편지와 소포를 보고 감사인사를 전하려는 미이. 이런 미이의 마음을 표현 하려고 미이의 엄마는 쿠키를 굽죠.그리고 시작 되는 미이의 모험과 새로운 이야기들.. 🌸따스한 그림과 이야기로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교훈을어른들에게는 잔잔한 색감으로마음의 평안을 전해줍니다.그림책을 읽는 동안 너무 귀여운캐릭터들에 미소가 지어졌어요.우리 같이 읽어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