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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미니북)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신정원 옮김 / 자화상 / 2025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어릴 적에 읽어 본 소설이라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소공녀]라는 이름 만으로도 그 옛날 추억으로 돌아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번에 나온 책은 손에 잡히는 미니북으로 만날 수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외면과 내면이 아름답고 단단한 소녀 사라 크루가 민친 기숙학교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전에는 주인공과 비슷할 때 였던 것 같은데, 어느덧 나만 나이를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데 오히려 지금의 나보다 성숙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아마도 하루아침에 몰락하여 온갖 역경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일 것이다.
같은 내용이지만, 어릴 적에 읽었던 것과는 달리 다른 시선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히려 책을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나 할까? 다른 동화책들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