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음에 닿는 건 예쁜 말이다
윤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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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좋은 관계는 잘 맞는 관계가 아니라 잘 맞추어 가는 관계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며 깨달은 현명한 관계를 가꾸는 방법,

작가 윤설이 모아온 예쁜 말들 [결국, 마음에 닿는 건 예쁜 말이다]


평소 SNS를 통해서 따뜻한 말들로 위로를 전했던 윤설 작가의 책에는 어떤 글들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지 궁금했다. 제목도 작가님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결국, 마음에 닿는 건 예쁜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쌓아온 사람을 향한 다정한 시선과 관계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언어가 얼마나 소중한 관계의 바탕이 되는지를 사려 깊은 문장들로 전한다. 저자 윤설이 여기서 말하는 '예쁜 말'은 단순히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진심을 담되, 타인을 다치게 하지 않는 배려 있는 언어를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관계를 이어간다. 그 관계를 이어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말인데, 그 말로 우리는 때로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그러면서도 또 말로 위로를 받고 화해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이 가진 힘을 잘 아는 윤설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말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예쁜 말은 단순한 말재주가 아니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며,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나도 더 다정하고, 배려 넘치는 예쁜 말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p.97

내가 반복해서 하는 말이야말로 내가 반복해서 듣게 되는 말이기도 하다. 사람은 듣는 것을 행동에 옮긴다. 행동은 내 모습 그 자체다. 좋은 행동은 좋은 사람을 만든다. 당연한 이치 아닐까.


p.132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좋은 대화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p.172

나 또한 말수가 적은 사람이지만, 나보다 입을 잘 열지 않는 사람이 내 소중한 관계에 속해 있을 때가 있다. 이럴 땐 "무슨 말이라도 좀 해 봐"라는 표현보다는, 손을 바라보며 상대의 감정을 이해해 보는 건 어떨까. 나를 배려하는 행동과 그 배려를 이해할 줄 아는 행동이 합쳐졌을 때, 관계는 조금 더 끈끈해진다고 믿는다.


p.212

부질없는 관계에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마음 쏟는 일을 멈추고 싶진 않다. 마음 전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삶이 삭막해진다. 온기에 열기를 더하는 일이 내 마음을 지킴과 동시에 베풂을 멈추지 않는 일이라 믿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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