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하상욱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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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팔이 하상욱 작가와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만났다.

 

 

 

 

라이언, 어피치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 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에세이,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가 하상욱 작가와 함께 찾아왔다.

SNS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시팔이 하상욱,

그의 묵직하게 뼈를 치는 유쾌한 문장들과

소심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튜브의 오리발 킥으로

오늘도 수고한 당신의 마음에 웃음을 전하기 위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에세이는

각각의 작가들과 캐릭터와의 캐미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짧지만 강한 한방이 있는 하상욱님의 글과

소심하지만 분노의 하이킥을 날리는 튜브가 굉장히 잘 어울렸다.

 

 

 

 

Part 1. 싫다면 싫은 겁니다
Part 2. 끝까지 참으면 참다가 끝나요
Part 3. 위로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
Part 4. 이번 인생 반품할게요
Part 5.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Part 6. 미친 오리는 어디든 갈 수 있다

 

 

이렇게 총 6개의 part로 되어 있는데,

각 part의 제목만 봐도

내 마음을 속시원히 대변해주는 느낌이 들어 좋다.

나 대신 고민해주고,

또 그 고민에 대해 대답해주는 것 같아

읽는 내내 속시원했다.

그리고 웃음 가득, 공감 가득한 책이라 좋았다.

 

p.36

혼자는 외롭다

함께는 괴롭고

 

p.91

하상욱에게 잠이란

저에게 잠이란 '적금'같아요

왜?

중간에 깨

 

p.112

꿈을 꾸는 사람에겐

현실을 보래

현실을 사는 사람들에겐

꿈을 꾸래

 

p.167

자꾸 반목하면 늘더라

실력도

실수도

 

p.212

하상욱에게 '꿈'이란 뭔가요?

저에게 꿈은 '대출' 같아요.

왜?

꾸는 건 쉬운데 갚기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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