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엄마 말습관 50 - 훈육부터 격려까지, 모든 상황 모든 대화 좋은 습관 시리즈 41
백명진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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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현실적인 내용들이라 바로바로 아이와의 관계에서 활용할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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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엄마 말습관 50 - 훈육부터 격려까지, 모든 상황 모든 대화 좋은 습관 시리즈 41
백명진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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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아이가 아주 어릴 때는 마냥 이쁘다 잘한다 오구오구 했었는데 점점 자랄수록 엄마의 말 한마디의 힘을 느낄 수 있어서 무의식중에 내뱉은 말 때문에 '아차!' 싶을 때가 있어요.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의 저자 백명진선생님 역시 엄마의 말은 아이의 삶을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엄마의 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은 천당과 지옥을 오갈 정도로 바뀌기 때문에 엄마의 말은 아이에게 기적을 만드는 말이 되어야 한다고 해요.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장은 아이의 미래를 책임질 엄마로서 꼭 기억해야 할 기본적인 대화의 목적과 태도에 대해 알려주고, 2장과 3장은 실천편으로 각각 영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그 시기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화내지 않고 어떤 말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설명해 줍니다.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에서는 훈육부터 격려까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화 요령을 알려주고 있어요.

따로 육아서를 읽지 않아도 워낙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보니 "칭찬은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문제 상황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줘라." 등등 여러 육아 팁들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백명진 선생님은 그것보다 더욱더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예를 들어 연령별로 달라지는 칭찬 방법이나 성향에 따른 칭찬을 알려준다거나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공감의 말을 먼저 한 후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주는 방법 등을 안내해 주어요.

간혹 아이의 마음을 읽어준답시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마, 네 마음이 제일 중요해."라고 말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말을 할 경우 아이는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타인의 감정을 읽는 것이 미숙해서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게 되어 배려심 없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아이는 말이 길어지면 현재 일어난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훈육의 말은 잔소리가 되어버린다고 해요.

바라는 것을 명확히 알리고 간결하게 말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제 일을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든든한 자존감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고 해요.

그런 자존감은 부모와의 대화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마음을 다해 말 한마디 한마디를 따뜻하게 전해야 해요.

아이의 마음을 열게 하고 엄마의 진심이 전달되는 <기적의 엄마 말습관 50>을 꼭 읽어보시고 아이와의 관계에 도움받으시면 좋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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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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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한번씩 펼쳐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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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 (불안 에디션)
박한평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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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성숙한 성인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출산 후 엄마가 되고 나서 사춘기 시절로 돌아간 듯 요동치는 감정을 다스리느라 너무 힘들었었어요.

처음에는 호르몬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매일 요동치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러던 중 박한평 작가의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감정에 휩쓸려 불안했던 저는 감정조절법이 궁금해 책을 펼쳐 읽어보기 시작하였답니다.



언젠가 한 번은 본인의 감정 변동 폭에 깜짝 놀랐다는 작가의 프롤로그를 보며 나만 그런 것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감정을 다루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자신에게 맞는 감정 조절법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작가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는 문제가 생겼을 때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결국 돌고 돌아 제 탓인 것만 같아서 더욱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나 봐요.

책에서는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깊어지면 여러모로 삶의 균형이 무너지고 예민해진다고 하면서 "상한 기분의 원인을 무조건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말 것",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의 이유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이 말 것", "상처의 깊이만큼만 아파하고 너무 오래 방치하지 말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감정조절법을 알려주는데 그중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방법처럼 아주 쉬운 방법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사소한 감정에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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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 도감 위기 탈출 도감 1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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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위기 상황을 알아보며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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