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명강. 정말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구나 싶다. 감정형 사람인 것에 대한 정서적 위로와 튼튼한 이론 및 사례적 뒷받침을 확인한 느낌이랄까.인간의 흰자위가 넓은건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라는 '협력적인 눈' 가설이라던지, 편견으로 후드티 착용 금지법이 오클라호마주에서 만들어질 뻔 한 것이라던지, 정서에 대한 성 편견이 가정 특히 아버지의 성 인식과 역할에 대한 편견에서 시작될 수 있음은 주의 깊게 짚어볼 필요가 있다.아시아권의 개인들이 갖고 있는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는 인식이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실험 등은 다시 한번 사회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정서는 우리의 경험을 단순한 무채색이 아닌 유채색으로 채워주는 삶의 다양성이다.🔖인지적 재해석의 과정을 통해 슬픔과 상처라는 부정적인 경험들이 완화될 수 있다.🔖터널관점, 나만의 제한된 관점으로 사람 또는 현상의 측면만 보려는 경향성으로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는, 편견에 기반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정서의 성차별. 우리 모두가 공정한 사회,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한번쯤 곱씹어보아야 할 문제인 것이다.🔖 우리의 저울은 늘 부정적인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관심을 기울여 긍정과 부정에 대한 마음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야 한다.'정서는 인생 캔버스에 활력을 넣어주는 요소'이며, '감정에 주목할 때 우리 삶은 음악이 된다.'감정적 사고를 하는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 책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10월 서가명강 리뷰어에 선정되어 21세기북스에서 보내주신 책을 감사히 읽고 리뷰합니다.🙇♀️🫶@21c_sg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