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이름 -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아주는 100개의 이름들
잔보 지음 / 나무사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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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사전적 정의 보다 깊이 머무를 수 있는 마음의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아주는 100개의 이름들'이에요.

특히 고독하다, 설레다, 단단하다, 산뜻하다, 다정하다는 마음의 이름풀이가 와닿았습니다. 이름풀이에 알맞은 그림은 미소짓게 하고요. 표지의 그림은 '궁금하다'의 뜻 풀이에 그려진 그림이네요.😊

'너의 안전과 안온을 비는 진심'과 어떤 순간에도 혼자 무너지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다짐하는 간절한 마음이 사랑이래요. 쉬어가는 그림과 문장만 읽어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부록으로 내 마음에 이름을 붙이는 시간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마음들에 이름 붙이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마음의 이름'을 마주하는 동안 <아홉 살 마음 사전> 과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이 떠올랐어요. 읽으면서 내 마음의 이름들을 짓고 설명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오늘은 어쩐지 다른 사람들의 시간과 내 시간이 조금 다르게 흐르는 것 같다. 마치 나만 한두 시간은 더 가진 것처럼 마음이 넉넉하다. 그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고, 그랬는데도 또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된 것처럼 군다. 71p

바로 '여류롭다'는 이름의 마음이에요. 여유로운 주말, 책과 함께 안온하고 넉넉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무사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리뷰합니다. @tree42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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