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는 책이에요.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 몰라요.😆미쁘가 드디어 고백을 한 거예요. 김희동, 나 너 좋아해.어머, 희동이는 느낌이 희한했어요!🤯집에 와서 조잘조잘 얘기하고, 엄마는 귀가 커져서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귀가 커진 엄마 모습이 꼭 제 모습 같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잘 안해주는데, 마음 가는 아이가 있거나 썸타고 있다면 너무 궁금할 것 같아요.🤭미쁘에게 좋아한다는 고백 받아서 신난 희동이는 거울보며 허세를 부립니다. 왜 남자아이들 허세 있잖아요. 내가 좀 멋진 것 같아, 잘 생긴 것 같아 하는.😊 그 디테일이 책날개 뒷부분까지 이어져서 넘 재밌더라고요. 엄마가 보기엔 그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다음엔 둘이 오손도손 친하게 지내는 모습도 나올까요?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위 서평은 벗뜨리4기에 선정되어 길벗어린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gilbutkid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