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시인이 10대였을 때 들었으면 좋았을 인생의 조언들을 정리하여 책으로 묶었습니다. 이 글들을 오랜시간 모으고 썼다니 후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귀하다고 여겨졌습니다. '마음속에 푸른 바다의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지' 라고 말하는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꿈을 가지라고, 어깨를 쫙 펴라고 말하는 지지와 따뜻한 시선을 느끼게 되는데요.🥹🐳 나의 미래는 지금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의 미래는 나의 미래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나의 오늘이 결정합니다. 24p '꿈의 크기가 삶의 크기다'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원하고 목표하는 바를 이룬 시인은 자신있게 문장을 말합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오늘이란 시간을 의미있게 열심히 산 이들에게 주어지는 값진 결과가 바로 내일일 것입니다. 🌠 이제 저는 제 삶에 왜 어둠이 많은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제 인생이라는 별이 빛날 수 있습니다.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바로 별들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105p 목표가 이끄는 삶, 속도보다 중요한 방향, 노력이 재능, 상처는 스승,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등 중요한 가치들을 찬찬히 이야기해줍니다. 10대들이 듣기에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처럼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인생의 선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특히 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며, '실패한 게 아니라 실행되지 않는 한 가지 방법을 발견' 했을 뿐이란 인사이트는 분명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 견딤이 쓰임을 낳습니다. 젊을 때는 견딤의 힘이 가장 필요합니다. 현실적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견딤의 힘을 통해 쓰임의 미래를 환히 밝힐 수 있습니다. 147p 1000년을 내다보며 집을 짓고 나무를 심은 니시오카 궁목수 가문의 이야기가 마음속에서 잔잔한 파장을 일으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가치를 잃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중요한 가르침을 들은 기분이예요. 이 책이 정신없이 살아가는 오늘날의 현대인에게 멈춰서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청년, 성인을 아우르는 책입니다. 후대를 위해 좋은 것을 남기거나 물려주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책은 김영사의 문학브랜드 비채 @drviche 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진정성 있는 어른의 이야기 들을 수 있어 마음이 충만합니다. 아이들과도 함께 읽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