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아직 내겐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미리 준비해야 하는 시기구나 느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저자는 갱년기를 '완경 전후로 수년간에 걸친 전환기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설명한다. 갱년기와 관련해서 의사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위주로 정리해서 몇 번 들어봄직한 질문들이 호기심을 끌었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믿음이 갔다. 특히 갱년기 증상이 사람마다, 민감한 부위에 따라 천차만별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갱년기 점수 계산할 수 있는 쿠퍼만 지수도 나와있어 자가점수로 점검해 볼 수 있다. 💊 통증은 '참는 대상'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신호'입니다. 120p책을 읽는 내내 갱년기를 힘들게 통과하고 있는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 갱년기는 '혼자 견디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다시 세팅하는 시간'이라고 말해주는 의사가 고마웠다. 실은 막연하게 아이의 사춘기와 내 갱년기가 겹치지않기만을 바랐다. 책에서 그 무서운 사춘기 중2를 이기는 게 갱년기란다.😯💉 갱년기 치료는 단지 '고통'을 멈추는 것을 넘어, '나다운 삶'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206p갱년기는 사십대 초반에도 올 수 있다. 완경 이행기와 갱년기를 인식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갱년기를 잘 보내야 이후의 50년을 잘 보낼 수 있단 말이 현실적으로 들렸다. 내 몸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자. 점점 건강이 중요해진다. 위 글은 세이코리아 서포터즈 1기에 선정되어 @saykoreabooks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귀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