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살 수 없지만 요가는 할 수 있어요 - 요가, 세계여행, 그리고 제주에서 요가원 창업
곽새미 지음 / 푸른향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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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을 남과 나누는 것은 역치가 높은 행복한 경험이었다." 문장으로 시작하는 책을 만났다. <행복은 살 수 없지만 요가는 할 수 있어요>📘
표지부터 아름답다. 숲 속 요가하는 건강한 몸.🧘‍♀️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사회인이 퇴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요가로 인생을 재설계한 내용이다.
특히 매트 하나 가지고 다니며 세계여행 한 모습은 멋있고, 대리만족까지 느끼게 해주었다. 좋아하는 것 하나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내 몸에 집중하고, 내 안의 균형을 찾는 것이 요가다. 요가에 푹 빠진 배우 김지호님도 떠오른다. 유연한 몸동작을 보는 건 내게 그저 신비로운 일인데,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운동이란 생각이 든다.

'뭐든 좋아하는 걸 하다 보면 기회는 도처에 있다'고 말하는 저자. ESFP답게 생기와 활력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좋아하는 마음에 몸을 맡겨보면 퇴사해도 썩 불안하지 않'다니 용기내 볼만 하다.😄

🧧갖춰진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만난 매트 안의 세계는 평등했다. 62p

요가로 세계여행하며 열린 마음을 체화한 저자가 코스타리카의 인사 '뿌라 비다'를 건네는 것 같다. '순수한 삶은 단순하다'는 사실을 명쾌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요가할 수 있는 곳과 요가를 사업으로 하는 요가수업 및 홍보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요기니들이 읽으면 더없이 행복할 책이다.

'일상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상'을 꿈꾸던 저자가 좋아하는 요가를 만나 덕업일치를 이룬 모습이 아름답다. 특히 임신과 출산,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다니 이렇게 멋진 커리어우먼, 워킹맘이라고?!😲
'육아와 사업은 힘들고 재미있다'는 명문장이다. 자신의 일에 요가에서 흘리는 땀만큼 열정으로 가꾸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제주를 좋아해 일년에 몇번씩 가니 요가베르데를 검색해봤다. 체험프로그램도 있던데 뻣뻣한 몸이라도 스트레칭 할 기회를 부여할까 싶다.

위 글은 푸른향기 서포터즈 13기에 선정되어 @prunbook 도서출판 푸른향기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여행다녀오듯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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