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걷는 사람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읽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이 되살아납니다. 그래픽노블 책이라 인물들의 표정변화에 주목하며 행복한 모습들을 포착해봅니다. 결혼해서 아이낳고 육아와 살림, 직장일과 집안일의 균형 사이 힘들어하는 젊은 부부가 행복을 찾아 제주로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100일간 쉬러 갔다가 다시 3개월을 연장해 자신만의 속도로 하루치의 행복을 찾아 누리는 멋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육지로 돌아와 다시 적응해보려고 부단히도 애쓰던 엄마 아빠 아이는 다시 고민에 빠지고, 한 달 반 뒤, '6톤의 짐을 바다 건너로 통째로 옮기는 대대적인 이사'를 선택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족의 용기있는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언터치 육아>의 일부를 그래픽 노블로 만든 책이라 함께 읽으면 감동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위 서평은 담다스 6기에 선정되어 담다 @damda_book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