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우리집 식구들은 다 월요병이 있어요.일요일 밤에 잠이 안오고요,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는게 그렇게 힘들더라고요.🤣이 책을 지은 조윤주 선생님은 당신이 월요병으로 힘들어해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첫 장을 넘겼더니 주인공인 수돌씨와 수동이가 나오고 둘 다 월요일을 괴로워하네요.😂둘의 유일한 낙은 힘든 월요일을 견디고 저녁에 단골 초밥집에서 각각 좋아하는 초밥과 우동을 먹는 것이었어요. 어느 날 그 초밥집이 없어지고 다른 초밥집을 찾아 헤맵니다. 그러다 월요일만 하는 초밥집을 찾아내서 잠깐 위안을 얻기도 하지요.😊'바로 이 맛이야!' 하며 바다를 상상하는 모습에 공감되고 보는 저까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그런데 이상해요. 초밥과 우동이 더 이상 월요병에 통하지 않는 거예요. 게다가 다른 날들도 무력해지니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어요.월요일 아침, 직장과 학교가 아닌 바다로 함께 떠나고 낚시도 하고 맛있는 초밥과 해물라면을 만들어 먹습니다. 아 상상만 해도 좋네요.😄탁 트인 바다에서 여류롭고 시원한 느낌~🎒 "어때? 오늘같은 월요일도 괜찮지?""네! 오늘은 정말 최고였어요!"이제 수돌 씨와 수동이는 일주일을 견디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월요일은 어땠나요?각자 월요일을 이겨내거나 누리는 방법을 공유해도 좋겠습니다.😁위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출판 키다리 @kidaribook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