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할머니라는 단어가 머금고 있는 정겨움이 있습니다.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의 흐름과 함께 아이가 자라면서 할머니의 사랑이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때마다 할머니 보겠다고 찾아오는 손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항상 두팔벌려 맞이해주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코끝이 찡해지는 잔잔한 감동이 입니다.👵🏠 할머니 집 들어서면오냐 온냐 내 새끼 많이 컸구나내가 내가 어여쁜 꽃이 됩니다할머니의 사랑은 내리사랑으로 손녀에게 가닿습니다. 그 사랑을 먹고 자란 손녀는 존귀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할머니 집에 가는 길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읽게 되어 두 눈과 마음이 행복했습니다.🥰위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 서평단에 선정되어 바우솔 @grassandwind_bawoosol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