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불가사리인가? 한 장 넘겨봤는데 뜨악! 놀랐습니다.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네요. 아이가 먼저 읽고, 다음에 뭐게? 하며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합니다.책, 광고, TV, 우표 속 장면들이 점점 줄어들더니 우주 속 작은 지구별까지 거리감이 생깁니다. 역으로 돌이켜봐도 너무 재밌는 장면들. 이게 생각하고 그려보며 봐야 재밌거든요.😊가만보면 이 빨간책 안에 글자 없이도 삼라만상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시선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잡지나 그림의 일부가 될 수도 있고, 살아 숨쉬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역순으로 만들어도 동일하게 생각할거리가 있는 책이예요. 줌 ZOOM, 그림 속 그림여행~✈️'No Text 그림책 리뷰단'에 선정되어 진선출판사 @jinsunbook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