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오다
최은영 지음, 이경국 그림 / 꼬마이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활기차고 역동적인 그림들이 바람의 이야기를 생기있고 활기차게 들려준다.

볼 수 없고, 잡히지 않지만 느껴지는 바람.
바람은 그래서 더 신비롭고 아름다운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계절이 변화하는 걸 바람으로 느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 수많은 이름 가운데 나는 바람이라는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어. 바람은 희망과도 같은 말이니까.

🌀 내가 이끄는 대로 항해를 하다가 엉뚱한 곳으로 가 버린 사람들도 있었어. 그러다 사람들은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지. 상상도 못 한 일이 일어난 거야!

이 책은 세상 곳곳에 바람이 퍼뜨린 생명들이 자라나고 있다고 알려준다.
멋진 세상,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아가보자.

위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chae_seongmo 서평단에 선정되어 꼬마이실 @eshil_book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