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북클럽 세번째 책은 표지가 넘 예쁜 책이예요. 내용도 좋고 소장용으로도 좋아요.😊여우를 보고 한 눈에 반한 구름.☁️구름은 자신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걸 여우에게 선물하고, 산골마을에 큰 불이 났을 때도 비를 뿌리며 여우와 친구들이 무사히 마을을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소중한 친구? 그게 무슨 뜻이야?""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친구라는 뜻이지." "여우야, 누구나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어?""그럼.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해야 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켜켜이 쌓여서 무조건 응원할 수 있을 때까지." 여우의 결혼 앞에서 눈물을 흘린 구름이.🌧왜 여우의 옆모습도 울고 있는 것 같은지..💧구름은 소중한 친구를 만나러 다시 길을 떠나요.여우에게 소중한 친구의 의미를 배운 구름인 함께하고픈 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위 서평은 북극곰 북클럽 코다9기에 선정되어 도서출판 북극곰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bookgoodcome #여우비 #최영아그림책 #도서출판북극곰 #한국그림책 #북극곰북클럽 #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