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단 하나! 광야의 시간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싶었다. 책 날개에도 분명히 쓰여있다.젖과 꿀이 흐르는 땅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약속은 임마누엘이라고. 🍵 여호와는 우리 삶이 토해 내는 갖가지 현상을 가까이서 보고 듣고 관계하시는 '삶의 현장'의 주님이다. 44p 🍵 그 대신 하나님은 모세의 시선을 돌려놓으셨다. 실패와 상처를 곱씹기보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신 것이다. 55p 책에서 광야를 건너는 법 세 가지를 이야기한다. 일용할 은혜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며, 날마다 '출애굽' 하는 것. 하나님이 부어주신 하루치의 은혜를 곱씹어 생각해본다. 광야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느끼도록 모세의 시선을 돌리신 하나님을 묵상하게 된다. 광야, 하나님으로 충만한 곳. 광야를 거닐고 있다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할 수 있을까?하나님의 자비가 광야보다 크다는 것을 기억하고,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일상의 예배.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모든 시간.은혜로 누려야 할 평범한 날들을 기억하자.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렇게 살자. 두려워말고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자. 위 서평은 꿈꾸는 인생 @life_withdream 첫독자 이벤트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광야하나님의시간에_김종익 #꿈꾸는인생 #기독교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