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선과 새 - 2025 대한민국 그림책상 대상
조오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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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의미심장한 무언가가 느껴지는데 곧 드러난다.
도심 속 새들의 만남 그리고 눈앞에서 벌어진 비보.
"또 만나자."와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 사이에 쿵!

유리창에 점과 선으로 꾸미는 작은 생명의 꿈과 용기있는 도전이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왜 인간은 자연과 다른 생명을 배려하지 못하고 공존하지 않는 길을 택하는지 부끄럽다.
지구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올해 여름이 남은 생애 가장 시원한 여름이란 사실에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작은 새가 보여준 용기처럼 움직일 때다.

아이들과 읽으면서도 슬프다, 새들과 같이 사는 세상이면 좋겠다 등 생각이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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