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 2,000명의 청년들과 함께 50억 원을 기부한 봉사 이야기
이진혁 지음 / 설렘(SEOLREM)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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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사회복지사의 글을 읽는다.
학부때 읽었던 자원봉사론 말고 실질적인 삶이 담긴 자원봉사 책을 읽는 기분이다.

자신의 재능을 나눈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다.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받고 지닌 것들이 많은데 그것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이 책의 저자와 봉사단원들은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내 마음과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이웃이 얼마나 많은지...

저자의 바램이 담긴 책 제목 <봉사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이 좀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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