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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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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똥이라 하면 무조건 더럽다는 생각이 앞선다.

나도 얼마 전까지는 그런 생각만이 들었다.

똥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똥은 꽃이 피는데 거름이 되어 주는 좋은 똥인 것이다.

나도 강아지 똥을 읽고 이런 느낌이 든 것이다.

초등학교 때 읽은 강아지 똥을 중학교 교과서에 다시 한번 나와서 읽어보니깐 초등학교 때 읽은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초등학교 때에는 무조건 단순하게 생각을 했지만 중학교에 올라와서 좀더 깊숙이 생각을 해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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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gui 2004-04-17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똥을 예찬?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라는 동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웃었는데, 이 책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나랑너랑Aa 2004-04-1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꼭 한 번 읽어보세요.강아지똥의 순수함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교훈이 많은 동화입니다.
 
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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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촌 언니가 파페포포 그림을 가지고 다녀서 무슨 책인가 하고 한 번 읽어보았다.

꼭 그것 뿐만은 아니었다.

친구들이 모두 그 책을 돌려가면서 보아서 나도 한 번 도서실에서 빌려서 본 것이었다.

파페와 포포의 사랑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나무를 심는 이야기와..

내용 뜻이 잘은 이해가 가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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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손님과 어머니 - 9, 다시 읽는 주요섭 다시 읽는 한국문학 25
주요섭 지음 / 맑은소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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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서 그런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았으나, 한참 후에 계속 읽다보니,이해가 천천히 가게 되었다.

주인공인 아이의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으나..

그 여자 아이는 태어나기 한 달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살면서 일어난 일을 글로 적은 글이다.

소설이 실제 있을 것하면서도 없는 일을 글로 적은 글인데, 사랑 손님과 어머니..

이 글을 정말로 있을 법 하면서도 없는 이야기인 것 같다.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읽는 동안에.. 그리고 읽은 후에 느낌이..

소설이라서 그런지 부드러운 글이 아니라 좀 읽기 힘든 글이었다.

그렇지만 처음 소설을 읽어보니 읽을 만한 글인것 같았다.

앞으로도 쭉 소설을 자주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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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백범 김구 자서전
김구 지음, 도진순 주해 / 돌베개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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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랑스런 김구 선생님..

김구 선생님께서는 잘 살지도 못하는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익히고 또 익혀서 나중에는 우리나라에서 자랑스러운 위인이 되셨다.

김구의 아버지께서는 양반이셨다.그런데 사정으로 인해 집안이 망했다.

그래서 김구의 식구들은 모두 상놈 흉내를 내야 했다.

하루는 아버지께서 팔과 다리를 못쓰셔서 서당엘 다니다가 아버지의 심부름을 해야 되어서 잠시 쉬었던 일이 있었다.

다행이도 아버지께서는 잘은 아니지만 팔과 다리를 쓰게 되셨고,김구는 다시 서당엘 다니게 되었다.

정말로 잘 되었다. 김구 선생님께서는 정말로 휼륭한 분이셨고,앞으로도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좋은 분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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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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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을 읽기 전에는 갈매기가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이야기인 것 같았다.

내 생각이 많이 틀리진 않은 것 같았다.

조나단은 당른 평범한 갈매기들과는 달리, 먹기 위해 살기보다는 비상하는 일..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나단은 추방을 당하면서도 열심히 나는 연습을 해서 결국 7천피트까지 날게 되었다.

조나단은 나중에 자신과 같이 나는 연습을 하느라 추방 당한 갈매기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조나단은 욕심이 없으며, 날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우리나라를 위해 돌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언니는 일본 병사들에게 붙잡혀 죽을 것을 알면서도 독립만세를 외쳤다.

조나단도 역시 추방당할 것을 알면서도 나는 법을 그만 두지 않고 계속 익혔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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