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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ㅣ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갈매기의 꿈을 읽기 전에는 갈매기가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이야기인 것 같았다.
내 생각이 많이 틀리진 않은 것 같았다.
조나단은 당른 평범한 갈매기들과는 달리, 먹기 위해 살기보다는 비상하는 일..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나단은 추방을 당하면서도 열심히 나는 연습을 해서 결국 7천피트까지 날게 되었다.
조나단은 나중에 자신과 같이 나는 연습을 하느라 추방 당한 갈매기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조나단은 욕심이 없으며, 날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우리나라를 위해 돌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언니는 일본 병사들에게 붙잡혀 죽을 것을 알면서도 독립만세를 외쳤다.
조나단도 역시 추방당할 것을 알면서도 나는 법을 그만 두지 않고 계속 익혔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