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손님과 어머니 - 9, 다시 읽는 주요섭 다시 읽는 한국문학 25
주요섭 지음 / 맑은소리 / 199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이라서 그런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았으나, 한참 후에 계속 읽다보니,이해가 천천히 가게 되었다.

주인공인 아이의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으나..

그 여자 아이는 태어나기 한 달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살면서 일어난 일을 글로 적은 글이다.

소설이 실제 있을 것하면서도 없는 일을 글로 적은 글인데, 사랑 손님과 어머니..

이 글을 정말로 있을 법 하면서도 없는 이야기인 것 같다.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읽는 동안에.. 그리고 읽은 후에 느낌이..

소설이라서 그런지 부드러운 글이 아니라 좀 읽기 힘든 글이었다.

그렇지만 처음 소설을 읽어보니 읽을 만한 글인것 같았다.

앞으로도 쭉 소설을 자주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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