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얼루어는 정말 살 수 밖에 없었다. 살짝 고민해봤지만 사야만 했다. 왜? 바로 "써틴오렌지"
비디비치 제품이 좋기로 소문난거야 메이크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 것이고 오렌지 틴트란다. 레드와 핑크가 넘쳐나도 예쁜 오렌지 틴트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었는데 마침 오렌지란다. 얼루어와 비디비치의 콜라보로 만든 제품이라니 더욱 기대가 컸다. 이건 발색찾아보고 뭐고 없이 무조건 사야돼!!혹시 품절될까봐 얼른 주문하고 기다렸다. 드디어 도착! 두둥! 이쁘다이쁘다, 발색이 워낙 강하게 되는지라 조심해서 잘 발라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착색은 잘돼도 발색은 안된다던데 난 착색 발색 둘 다 강하게 느껴졌다. 한번은 풀립으로 또 한 번은 그라데이션으로 여리여리하게 살짝 포인트만 줬는데 나쁘지 않았다. 다만, 정말 난 화장할 줄 몰라서 틴트바르는게 어렵다싶은 사람들은 좀 다루기 힘든 제품인 듯 하다. 여하튼 이정도면 뭐 만족!
여름이라 바캉스가서도 쨍하게 발라도 예쁠듯 싶다.
다음은 잡지 내용!
p.50
문제는 입술색
여자들이 립스틱을 하나만 갖고 있지 않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
그런데 그 중 제대로 활용되는 제품이 몇 개나 될까?
이 페이지를 보면 갖고있는 립제품들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갖고있는 제품들 정리해야 하는데...ㅠㅠ)
p. 58
바캉스가 끝난 뒤.
여름은 피부지옥의 계절이다.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노화와 각종 잡티로 엄청 고생하게 되는데
이 페이지를 보면 피부 관리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마침 고민중이던 피부트러블의 해결책을 찾았다.
마음에 드는 부록, 유용한 정보!
이번 호 얼루어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