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유아 수학 2단계 3 (만 5세 이하) - 수 비교, 덧셈과 뺄셈의 기초 2 기적의 유아 수학 10
나온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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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교재를 학습하셨나요?

 기적의 유아수학 2단계 2권 ~ 3권



2. 학습일지에 올려주셨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주세요.

 

 

 

 

3. 엄마표 학습단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엄마표 수학공부를 하다보니 혼자서는 나태해짐을 자주 느껴 좀 더 열심히 하고자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학습한 도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나요?

유아기에 맞게 단계별로 나눠 반복학습 같으면서도 문제를 푸는 아이가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며 하는 도서라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5. 다음 기수 학습단에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아이의 단계보다 한 단계 아래부터 시작한다면 수학이 마냥 어려운 게 아니라고 생각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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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글 쓰기 2 : 받침이 없는 글씨 2 - 크레파스용 기적의 한글 쓰기 2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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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교재를 학습하셨나요?

 기적의 한글쓰기 2권



2. 학습일지에 올려주셨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주세요.

 



3. 엄마표 학습단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혼자하는 엄마표 공부 외롭지 않게 함께 하고파서 참여했습니다

비슷한 처지(?)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4. 학습한 도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나요?

한글학습, 다지기 다음으로 하고 있는 한글쓰기

쓰기를 중점으로 둔 도서이니만큼 무엇보다 쓸 수 있는 칸이 큼직큼직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5. 다음 기수 학습단에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한글공부가 처음이시면 저처럼 순서대로 밟아보시길 조언합니다

한글학습, 다지기때 못느꼈던 한글깨침을 요즘 조금씩 느끼고 있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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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스 : 지구를 지키는 소년 - 제4회 스토리킹 수상작 아토믹스 1
서진 지음, 유준재 그림 / 비룡소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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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은 도서 대부분이 한국사에 관련된 내용이 주가 되버린 아이에게 좀 더 다양하고 재미난 창작책을 보여주고픈 찰나 만난 <아토믹스>가 참 반가웠다

초3이 되면서 예전의 글밥보단 좀 더 업글이 되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은데 재미난 창작책을 만나 자연스럽게 그림보단 글이 위주인 책의 재미를 느꼈으면 했다

거기에 부합된 <아토믹스> 이맘때 특히 남자아이들은 영웅이야기를 좋아한다

부제가 ‘지구를 지키는 소년’이라니… 호기심 끌기에 더없이 좋은 소재이지 않은가

 

 

 

 

 

우리나라가 원전사고가 났다는 가정으로 원전 사고에 피폭되어 슈퍼파워를 얻게된 인물 ‘오태양’이 아토믹스가 되어 괴수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만났던 슈퍼영웅들과 다른 점은 영웅이 어른인 아닌 아이라는 거 그 아이가 원해서 슈퍼 파워를 얻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은 기피하는 원전 사고의 피폭자라는 거

그에 따라 내면의 갈등과 고민 그리고 처한 여러가지 상황들이 슈퍼영웅 아토믹스가 된 게 마냥 좋을 수 없다는 걸 말해준다

 

 

 

 

 

 

 

 

 

피폭

방사선을 쏘이게 되는 것을 일반적으로 피폭이라고 하며,

생물에 지대한 피해를 끼치게 된다

 

 

슈퍼영웅의 모험담을 동경하기 보다는 그들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그 무시무시한 ‘원자력’에 대해서 아이는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아토믹스>를 읽고 난 후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물질은 바로 원자력 방사능인 것 같단다 더불어 그동안은 잘 몰랐던 ‘피폭’이라는 단어의 그 뜻도 배울 수 있었다

원전사고의 피해자가 지구를 지킨다는 이 아이러니함은 한편으로 씁쓸함을 느끼게 했다

더불어 아토믹스가 무찔러야 하는 괴수 또한 원전사고의 희생자라는 말에 자연스럽게 공감이 갔다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원자력 방사능의 그 나쁜 힘이 다시 사람들에게 되돌아 온다는 게 가장 슬프다는 녀석의 소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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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김선호 지음 / 길벗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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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살, 7살 형제를 둔 엄마다
유아기를 슬슬 넘어가는 시점으로

이제 관심사는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넘기느냐다
그래서 더욱 읽고 싶었던 책이 아니었을까 <초등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는
엄마를 이기는 아이라... 이제껏 나는 어디 아이가 어른에게 라는 사고방식이 지배했다
남자애들 치고 유달스럽지 않는 아이들이라는 말을 듣고 살며서 내심 만족스러워했다
그런 나에게 엄마를 이긴다는 건 거부감과 호기심이 교차되는 제목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의 아이를 보는 관점과
아이를 가르치는 초등교육 전문가가의 아이를 보는 관점은 또 달랐다 
너무 당연한 거겠지만...

초등사춘기, 우리 아이 바로 보기
아이 인성의 기초는 세심함 관찰과 알아차림에 달려 있다
누군가를 웃기지 않고서는 창의적이라 할 수 없다
감성과 직관으로 융합교육이 완성된다

 

 

 


 

 

 

 

 

 

 

쳅터 중간 중간마다 있는
초등 굴리기 비책

특히나 비책 6에서 내가 아침마다 내 아이에게 하던 말이

그대로 적혀있는 걸 보고 깊은 반성을 하게 됐다
공부 열심히 하고 왔냐라는 최악의 말 빼곤...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정말 늘 아침마다 아이를 보고 하던 말이었다
  그저 학교에 가서 잘 놀고 많이 웃고 혹은 웃기고 왔다면 그걸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단다
이 책을 읽자마자 바로 실천에 옮겼다
학교에서 가서 유치원에 가서 재미나게 놀다 오라고 많이 웃고 오라고 말이다

육아서를 가끔씩 읽어왔고 앞으로도 종종 읽을 거 같지만

읽은 육아서대로 아이를 키울 수 없었다
다만 읽으면 그때만큼은 깊은 생각을 혹은 반성을 갖게 해주는데 위안을 삼고

다시 책을 들게 되는 게 아닐까
 솔직히 엄마를 이기는 아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는

아직까지 무리고 시간이 걸릴 듯 하다
대신 엄마를 이기려는 아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해가 된다면 그걸 받아들이고

또 그것이 기쁜 마음으로 아이의 성장임을 바라게 되는 날이 오겠지

곧 닥칠 초4 시기와 좀 더 후에 올 중2 시기땐
이 책을 나침판 삼아 아이의 마음을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사춘기가 오기 전에 읽을 수있어서 다행이고 한번에 읽고 끝낼 책이 아니기에
오래도록 내 책장에서 필요할때마다 두고두고 꺼내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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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진흥왕 Who 한국사 삼국 시대
툰쟁이 그림, 최향숙 글, 최인수 정보글,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방민호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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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로 만난 한국사 네번째는
삼국시대 신라의 위대한 왕

신라왕에 몇몇 대해 꼽으라고 하면
그 중 하나가 바로 진흥왕이다
수많은 왕 중에 후세에게도 기억될만한 업적이 그만큼 많은 왕이라는 뜻이 아닐까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어
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다!! 

 

백제와 고구려의 전성기보다 다소 늦은감이 있는 신라
하지만 그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위업을 달성하는데
그 발판이 되는 넓은 영토를 확장 신라를 전성기로 이끈 왕이 바로 진흥황이다
6세기의 전승기를 만든 진흥왕의 업적은 또한 신라의 모습은 어땠을지는
who? 진흥왕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여섯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태자가 된 삼맥종(진흥왕)은 어릴때부터 남다른 자질을 보여주며
왕이 되기 위해 어머니 지소부인과 신하 이사부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한다
할아버지(법흥왕)이 세상을 떠나고 어린나이인 일곱살에 왕으로 즉위해서도 
왕을 흔들고 권력을 잡으려는 귀족들 사이에서 굳건히 왕권강화를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다

 

 

왕이 되는데 어린 나이는 문제가 될 게 없었던 진흥왕
우리가 신라하면 잘 알고 있던 화랑도도 진흥왕 대에 와서 재편하는 건 물론
끊임없이 어린 왕의 자질을 의심하고 흔들던 귀족들을 결국 온전한 왕으로 인정하게 만든다

그 이후 진흥왕의 위대한 업적은 계속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임금이 다닌 곳을 기념하는 순수비를 세우며 신라의 위엄을 보였다
대가야를 정복한 때도 바로 진흥왕 시대
마운령비, 황초령비, 북한산비, 단양적성비, 창녕비
진흥왕이 세운 순수비가 이렇게 많다는 것도 who?에서 배울 수 있었다

 

 

 

 

who?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니라
책 뒤편에 있는 어린이 역사탐색의 한국사 퀴즈, 논술, 체험학습, 인물상관도, 연표 등으로
한국사 학습에 다시금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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