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7권 초등 4-1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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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과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그간 매일 꾸준히 노력했던 우리 초4.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그 열공의 흔적을 남기며 완북에 성공했다.

연산 응용력에 문제 해결력까지 더해져

특히나 우리 초4에게 꼭 필요한 문장제 집중 훈련을 겸할 수 있었다.

쓰는 걸 싫어하고 풀이과정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우리 초4.

포기하지 않고 1일차씩 꾸준히 해낸 성실함에 박수를 보낸다.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덕에 이제 서술형 문제도

그냥 외면하지 않고 풀어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40일간의 공부가 헛되지 않은 것 같다.

연산의 기본 원리를 확인과 동시에 응용까지 이어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 하루 한장 창의려 쏙셈

우리 초4에겐 제대로 적중한 교재였다.

문장제는 어렵다 피할 게 아니라 해결하는 과정을 반복 학습이 최고라고 깨달았던 시간이었다.

초등 4학년 1학기 과정은 크게 큰수, 각도, 곱셈과나눗셈으로 되어 있으며

각 단원이 끝날때마다 있는 단원 마무리로 총정리를 해보았다.

단원 마무리엔 풀이과정 적으라는 말이 없어서 안 적은 거니?!

답은 맞지만 풀이과정을 제대로 안 적으면 곤란한데...

한 문제당 주어진 여백이 많으니 거기에다 식도 세워보고 풀이과정도 적어보고 그러자 아들!


처음엔 그토록 싫어했던 서술형도 이제 해볼만 하지?

하루에 한 장씩 40일동안 열심히 공부했더니 알록달록 종이 비행기가 가득 모였다.

40일 학습을 완성하면 늘 그랬듯이 달콤한 포상이 있었다.

원하는 책선물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엄마는 땡큐다!


5주 1일차 각도 단원 마무리를 시작으로 곱셈과나눗셈을 공부했다.

(세 자리 수) 곱하기 (몇십)의 곱은 (세 자리 수) 곱하기 (몇)을 10배 하여 구한다는 기본을 잘 기억하자.

곱하는 수가 10배가 되면 곱도 10개가 된다는 말.

이제 이런 기본 곱셈은 이해가 된 듯 보였다.

(세 자리 수) 곱하기 (두 자리 수)

곱셈의 자리 수가 커지니 자리 수 파악과 받아올림을 더 정확히 하자.

문제는 잘 이해해 놓고 계산의 실수는 좀 아깝잖아.

수 카드 문제는 약한 줄 알았는데 문제를 이해하니 식도 잘 세우고 풀었다.

이게 다 문장으로 된 문제를 이해하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이 길러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 믿는다.

4학년 1학기 열공의 흔적은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완북으로 나타났다.

공부하면서 실력도 쑥쑥 쌓고

공부하면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바른 공부 습관을 잡을 수 있는 건

하루 한장 시리즈 뿐!

이러니 우리 초4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단다.

하루 한장 창의력 쏙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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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산 07권 초등 4-1 - 새교육과정 초등 쎈연산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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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새학기가 시작 되고 적응기간 2주 정도 지나갔으니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학습이 시작된 때.

우리 초4도 4학년 1학기 연산 진도를 시작해볼까나 하고 선택한 쎈연산 7.

연산은 마음만 먹으면 진도를 쭉쭉 뺄 수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고 있다.

무의미하게 진도 빼기보단 현행을 탄탄히 하자는 게 목적이고

올해 연산공부는 큰 욕심 부리지 않고 1학기에 연산 1권 정도 완북을 계획하고 있으니까.

쎈연산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 특징이며

연산 원리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연산이 예습으로 공부하고 있을 경우 연산 원리를 익히는데 동영상 강의도 크게 도움이 된다.

연산특강 먼저 훑어보고 가실께요.

이렇게 만화로 된 특강이라면 읽지 말라해도 꼭 읽고 가는 우리 초4, 아주 바람직해.

쎈연산 초등 4학년 연산 진도를 한번 살펴보자면.

1학기는 4단계로, 2학기는 6단계로 나눠져있다.

우리 초4의 수준별 진단을 해볼때 1학기엔 자리수가 늘어난 나눗셈을

2학기엔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집중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4학년 1학기 차례

큰 수 / 각도 / 곱셈 / 나눗셈

1단원 큰 수에서 학습할 내용

1. 다섯 자리 수

2. 천만 단위까지의 수

3. 천억 단위까지의 수

4. 천조 단위까지의 수

5. 뛰어 세기


연산공부는 정확성과 속도가 중요하다지만

우리 초4에게 아직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크게 터치하지 않고 있다.

큰 수에서는 표준 시간보다 빨리 풀지만 곱셈, 나눗셈으로 가면 그러지 못할 날이 많을 것 같기에...

시간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주지 않고 그저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에 만족한다.

연산 원리에 대한 강의를 QR코드로 제공하는 개념 동영상

간략하지만 이미지와 함께 제시된 개념 설명을 보고도 이해가 되니까 큰 수에선 패스했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문제를 연계해 놓은 교과서 속 쎈 연산은 매 페이지 하단에 한 문제씩 있다.

계산력을 높이는 연산도 중요하지만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실전문제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너.

쎈연산은 현 교과과정에 필요한 연산을 담아 놓았는데 연산영역 뿐만 아니라

측정, 통계, 도형영역에서 필요한 연산까지 모두 담아 놓았다.

4학년 1학기 각도에선 각도의 합, 차에서부터 삼각형, 사각형 크기의 합까지 익힐 수 있다.

우리 초4의 상습 계산구멍 단원인 곱셈과 나눗셈.

계산 시간도 시간이지만 간간히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할 단원이다.

4학년이 되었다고 곱셈도 수가 확 커졌구나.

구구단은 마스터 했으니 곱셈은 자리를 잘 맞추어 계산하는 것만 주의하면 되는데 말이지.

좋아하는 학습만화로 단원 미리 맛보기를 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연산공부 시작해볼까나.

다섯 자리 수는 만의 자리까지 수가 커졌다.

자리마다 0의 수를 먼저 파악하는 것부터...

만의 자리는 10000, 천의 자리는 1000, 백의 자리는 100, 십의 자리는 10, 일의 자리는 1.

나는 일의 자리에서부터 치고 올라가 계산을 하면 편한데 녀석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려나.

문제 사이 사이에 가끔씩 쎈연산 캐릭터 친구가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준다.

이를테면 숫자가 0인 자리가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라던지.

채점은 늘 그렇듯이 엄마몫.

오답체크는 빼먹지 말아야 할 필수코스.

1이 8인 수, 1이 6인 수를 적으라고 했더니 왜 일의 자리 수가 전부 1인 거니?!

이런 실수는 다음번엔 하지 않기로 해요.

요즘 학교 수학시간에 큰 수를 열심히 배우고 있을 터.

딱 맞춤 연산진도라 좋지?!

많이는 말고 하루에 한 장씩 꾸준히 하는 습관을 쎈연산으로 키워보자 아들!

우공비 구매 사은품으로 <우공비 일일공부노트>를 제공 받았다.

온라인서점 및 일부 서점에서 구매시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일일공부노트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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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탑 수학 중1-1 (2021년용) 중학 투탑 수학 (2021년)
강순모 외 지음 / 디딤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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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탑 중학 수학으로 가장 중요하다는 중등 수학 1학년 1학기를 예습중인 우리 중딩.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기본서 투탑의 힘을 진행할수록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막연하게 두려워했던 중등 수학을 이제 좀 해볼만 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1등 공신이라고 할까.

개념이 조금씩 잡히고 있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이번주 중학교 첫 등교를 하고 담임선생님을 만났는데 반갑게도 수학담당이시라네.

엄마는 아싸! 했지만 당사자는 시큰둥.

자, 이제부터 수학문제 풀다가 모르는 것은 담임선생님 찬스를 쓰는 게 어때? 했더니 대답이 없었다.

첫 날 선생님이 물었단다.

반 친구들의 수학 진도 예습 상황을.

투탑 덕에 손을 들 수 있었다는데 학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이 정도라니 참 감사하지.

아무튼 수학선생님이 담임이시니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좀 더 높아지길 비나이다.

우리 중딩은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투탑과 개념을 익히고 정리하는 개념익힘탑을 매일 번갈아 하고 있다.

예습이기 때문에 개념이해와 정리를 한번에 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으로 진도는 천천히 나가면서 진행 중이다.

개념익힘탑은 개념익힘문제-실전연습문제-중간/기말모의고사로 나눠져 있는데

분량은 적지만 그날 개념탑에서 공부한 내용을 한번 더 정리하기엔 딱 좋아서 군말없이 해낸다.

어디 어디를 틀렸나?

개념익힘탑 문제는 기초-기본-실력 수준별로 고루 구성이 되어 있어 녀석의 수준을 체크하는데 도움이 된다.

두 유리수 사이에 있는 정수를 찾는 건 기본 문제에서 실수를

기약분수 개수를 묻는 실력 문제에는 도움을 청했다.

틀리는 것에 대해 초까칠모드라 오답체크는 늘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다른 중딩들은 다 이런가?

진짜 학년이 높아질수록 녀석의 눈치를 봐가면서 공부를 시키는데 사실 힘이 좀 든다.

그래도 모르는 문제보단 아는 문제가 더 많아지고 있고

틀리는 것보단 맞는 게 더 많아지고 있으니 우리는 오늘도 투탑과 함께 수학공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중학교 등교가 시작된 시점에서 <소인수분해>를 끝내고 <정수와 유리수>를 한창 열공 중이다.

자연수만 알던 초등때와는 달리 정수, 유리수로 수의 확장을 배우는 중학 수학 스케일이 이정도.

정수, 유리수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넘어가야 사칙연산이 수월하겠지.

학습을 시작 전 이미지로 <정수와 유리수>의 큰 그림을 그려 놓았다.

낯선 <정수와 유리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익숙해지라는 뜻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초등 수학에서 배운 수의 세계는 중등 수학에 와서 더 확장 된다.

물론 고등 수학으로 가면 더 확장될 테고.

자연수, 정수, 유리수를 이같이 큼지막하게 정리해 놓으니 눈에 쏙 들어오고 좋구나.

자연수 안에 양의 정수가, 정수 안에 0 그리고 음의 정수까지 포함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부등호로 표시한다면 자연수 < 정수 < 유리수 이런 순이 되는 건가?

정수는 양의 부호와 음의 부호로 표시할 수 있으며 0까지 모두 통틀어 정수라 함을 기억해야겠다.

여기서 0은 양의 정수도 음의 정수도 아닌 그냥 정수다.

중등 수학에서 정수를 배우니 이젠 '+3'을 '더하기3'이 아닌 '플러스3'이라고 읽자.


개념INSIDE는 당연하다 여겼던 개념의 그 원리를 생각해보게끔 해주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다.

꼭 알아야할 중요한 핵심 개념별 문제가 대표 문제와 확인문제로 구성 되어 있으며

핵심 개념별로 나눠놓아 우리 아이가 부족하다 싶은 개념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유리수의 분류, 이해까지 문제를 잘 푼 걸 보니 유리수를 잘 이해한 거라고 여겨도 되는 거지?

절댓값에 대한 이해는 역시 수직선이 최고다.

0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멀어질수록 절댓값이 커지는데 절대값은 부호가 없는 거리라는 걸 명심하자.

절댓값에 대한 건 이해가 바로 바로 된 건가?

추가 설명 없이 문제를 곧바로 풀었는데 틀린 건 없네.

이것들은 개념 확인 문제니까 뒤에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들이 있는 기본 다지기 문제를 풀어보면 알 일.

투탑 개념특강 초등에서 절댓밧은 두 지점 사이의 거리라고 배웠다면

수학적 사고의 발전을 한 중등에서는 원점으로부터 떨어진 거리를 절대값이라고 한다는 걸 기억하자.

절댓값은 거리이므로 항상 0 또는 양수가 된다는 것도 명심!

수의 대소 관계 개념까지 끝나면 다음은 정수와 유리수의 사칙계산이다.

이제 곧 부호때문에 혼돈의 대환장 파티가 있을 예정이지만 투탑 너만 믿을께.

중학교 입학을 하고 본격적인 중학 수학 진도가 나간다고 생각하니 조급해지려는 마음을 투탑이 잡아주고 있다.

투탑으로개념을 잘 다져서 중학수학도 정복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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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 채소와 영양소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12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다나카 아키라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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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이 쉬워지는 과학 캐릭터 도감 그 여섯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엔 채소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뿐뿐 과학 도감

채소와 영양소

밥상에 날마다 올라고 있는 채소에 대해 우린 얼만큼 알고 있을까.

채소가 몸에 좋다고 많이 먹으라지만 정작 무슨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어떻게 좋은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읽으며 채소에 대한 관심도를 많이 높힐 수 있었다.

채소가 몸에 좋다는 건 다 이유가 있었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이 에너지로 바뀌도록 돕고

온몸 구석구석으로 피를 실어 나를 수 있도록 돕는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채소였다.

무엇보다 채소에는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특히 항산화 작용을 하는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채소가 많이 있다.

베타카로틴, 리코펜, 무틴, 이소플리본......

이름만 들었을땐 무척 생소한 기능성 성분들이 이렇게 많고 채소 저마다 들어있다니 놀라운 걸.

우리집 아이들은 좋아하는 채소로 당근을 꼽는다.

독특한 향때문에 싫어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다지만 생당근을 오독오독 씹어먹는 걸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가 책과 티비를 많이 보는 편이지만 시력은 아직 문제가 없다.

눈 건강에 좋다니 앞으로도 계속 많이 먹자.

당근도 매일 챙겨 먹으면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하는 거네.

당근에 들어있는 주요 영양소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칼륨이구나.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 건 베타카로틴 덕분이라니

당근이 눈에 좋은 이유 이제 좀 더 전문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동요에도 있지 않은가 '멋쟁이 토마토~'라고.

토마토는 케첩과 좀 더 친숙하지만 확실히 그 감칠맛은 없으면 안되는 존재이다.

감자튀김에 케첩이 없다면 상상하기도 싫으니까.

토마토의 빨간색을 리코펜 때문이고 이게 항산화 작용을 해서 고운 피부를 지켜준다니

토마토는 내가 좀 더 열심히 먹어야지.

채소를 가르켜 녹황색 채소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채소의 색깔 중 녹색이나 등황색을 띠는 채소를 말하는데 대부분의 채소가 여기에 속한다.

녹황색 채소가 아닌 걸 찾는 게 더 빠를 듯.

처음 들어보는 채소 멜로키아는 채소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비타민이 풍부하구나.

아직 먹어본 적은 없지만 시금치와 비슷한 맛이 난다니 어렵지 않게 상상이 된다.

멜로키아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망가니즈(망간)과 무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망가니즈가 꼭 필요하다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체크!

반찬 중에 우엉조림을 해주면 참 인기가 좋다.

우엉 뿌리를 약으로 썼을만큼 성분이 남다르다니 더욱 열심히 먹어야겠다.

땅속에서 자란 채소라 미네랄도 풍부하고 불용성과 수용성 식이 섬유가 모두 들어있다는 게 특이하네.

풍부한 식이 섬유 장 건강에 최고라는 소리다.

제철 채소는 주로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자주 보는 것들이다.

가장 맛있는 시기나 계절에 먹으면 영양가도 훨씬 더 높다니 어느 계절에 어떤 채소가 제철인지

알기 쉽게 그림 그래프로 정리 해 놓았다.

할머니댁 밭에 가면 해마다 볼 수 있는 마늘.

단군신화에서부터 마늘이 등장하는 걸 보면 한국사람은 마늘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지.

마늘은 강한 냄새가 특징인데 이건 알리신 때문이다.

강력한 냄새는 좀 그렇지만 이게 또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니 우리 몸을 위해 냄새는 좀 참아야겠다.

우리 나라의 가장 오래된 향신료가 참깨였구나.

깨알처럼 작지만 그 힘은 결코 작지 않다.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도 지켜주고 콜레스테롤을 조절도 해주니 완전 좋으네.

음식을 먹는데 있어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채소에 다양한 영양 성분이 있다고 채소만 먹으면 안된다는 말이다.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에 들어있는 영양소

해조류에 들어 있는 영양소

곡류에 들어 있는 영양소

과일에 들어 있는 영양소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기 위해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이번에도 배우는 게 많았던 뿐뿐 과학 도감 채소와 영양소편이다.

그간 출간된 뿐뿐 과학 도감 모아놓고 보니 이만큼.

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초등 과학 도감은

뿐뿐 과학 도감이 최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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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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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시기에 갖춰야 할 기본 학습 능력은 코로나 시대 지금의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되었다.

지난 2020년 힘든 한 해를 모두 기억하고 있지 않는가.

올해는 작년과 같이 힘들지 않기 위해서 공부력이 탄탄한 초등생이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드디어 새학년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크게 동요함 없이 매일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도형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남자3호.

도형공부의 재미를 붙여준 고마운 문제집

도형 바로 알기는 직접 풀어본 녀석이 엄지척! 친구들에게 강추한단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가 있는 <탄탄 도형 응용>은 우리 남자3호가 제일 신나게 푸는데

간간히 오답도 많이 나오는 페이지기도 하다.

실생활 응용 문제나 게임 문제라고 단순히 쉽고 재미로만 보면 큰 코 다친다.

매 장마다 살펴보면 도형 바로 알기는 확실히 도형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시계, 거울, 퍼즐 등등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도형들을 끌어와 구체적인 활동으로

도형의 개념, 성질 나아가 공각지각력까지 키워주니 공부 같지 않는 공부라고나 할까.

제일 중요한 대목!

쉽고 재미난 도형 공부라는 점이다.

덕분에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붙으니 우리 남자3호가 매 학년 매 학기마다 꼭 찾지 않을 수가 없다.

본격적인 각도의 합과 차를 공부하기 앞서 먼저 각의 크기를 잘 이해해야겠지.

주어진 각도의 2배만큼을 나타내는 각을 찾아보았다.

20도의 2배는 40도, 45도의 2배는 90도, 30도의 2배는 60도, 60도의 2배는 120도.

직각 90도 같은 경우엔 눈으로 찾을 수 있지만 더 정확하게는 각도기를 이용해 각의 크기를 재었다.

2배 커지는 각도는 자연스럽게 각도의 합과 연결된다.

두 각도의 합은 각각의 각도를 더한 것과 같다.

4학년쯤 되면 자연수의 덧셈정도는 기본으로 다 할 줄 아니까 각도의 합도 크게 어렵지 않다.

물론 우리 남자3호는 처음 각도를 잴 때 틀려서 줄줄히 오답이지만.

삼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은 180도.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은 360도.

이번 단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이것만 잘 기억한다면 삼각형, 사각형의 모르는 각도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기!


다음은 평면도형의 이동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 단원은 도형의 밀기, 뒤집기, 돌리기, 뒤집고 돌리기, 돌로 뒤집기를 배우는데

사실 이게 은근히 어렵다.

주어진 모양대로 그려도 보고 두 그림이 합친 모양을 그려도보고

도형의 모양과 친숙해지는 거부터 시작했다.

도형을 밀면 모양은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도형을 밀면 도형의 위치는 변하지만 도형의 모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자.

마지막 바둑알 그리기는 문제에서 주어진 위치에 잘 옮겨놓고 바둑알 색깔 표시를 하지 않아 틀렸다.

사실 평면도형의 이동에 있어 밀고 뒤집기까진 크게 어려워 하지 않았다.

뒤집기는 특정 그림을 가지고 해보면 훨씬 이해가 빠른 것 같다.

책 뒷편에 있는 활동지에서 귀여운 쥐도리 스티커를 이용해 위쪽, 아래쪽, 오른쪽, 왼쪽 뒤집힌 모양을 염두하며

스티커를 바르게 붙이기는 식은 죽 먹기지.

1. 신나는 퍼즐로 공간감감력 키우기

2. 실생활 활동으로 도형 개념 익히기

3. 다양한 응용 문제로 도형 완전 정복

도형이 어렵고 재미없는 친구들에게 망설임없이 강추할 수 있는 초등도형문제집 도형 바로 알기

1학기 완북하면 이어 2학기도 망설임없이 정주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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