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독해력 초등 고학년 4 - 수능까지 연결되는 본격 독해 디딤돌 독해력 초등
김세동 외 지음 / 디딤돌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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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시절 국어 교과 공부는 좀 등안시 했을지 몰라도 6년 내내 놓치 않았던 건 바로 독해공부.

디딤돌 독해력은 1권~6권까지,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은 레벨1~레벨4까지 되어 있다.

우리 중딩이는 디딤돌 독해력을 만난 건 좀 늦은 감이 있어 맨 처음 시작은 독해력 6권부터였다.

그리고 작년 9월에 독해력 고학년 레벨 1을 시작으로 드디어 올 4월에 마지막 레벨4까지 완북 성공!

남들보다 속도는 더뎠을지 몰라도 끈기를 가지고 고학년 레벨을 전부 마스터 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학생수가 단촐한 시골학교다 보니 요즘 매일 등교에 바쁜 중등 1학년 1학기를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도 늦은 밤 독해공부는 매일 꾸준히 하려는 노력이 가상하구나.

고학년 레벨 1, 2, 3과 비교해보면 레벨4는 어휘, 글감 수준이 확실히 높은 편인 것 같다.

간간히 오답이 속출하는 걸 보면...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틀린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고

늘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는다.

초등 6년과 중등 1년까지는 학교 시험이 없다고 보면 되는데

이때 독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라 보고 우리는 꾸준히 트레이닝 중!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은 레벨에 따라 수준별로 지문이 구성되어 있는데

지문 구성을 보면 인문, 철할, 사회, 경제, 과학, 기술, 언어, 문화, 예술, 환경 다양한 영역을 고루 다룬다.

지문&글감 수준, 글의 길이는 지문 왼쪽에 표시되어 있다.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 레벨4는 글의 길이가 약 1400~1800자 정도.

수능까지 연결되는 본격 독해 트레이닝인만큼 장문의 글도 잘 소화해내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지문 상단 오른쪽엔 12분 안에 풀어보라는 안내문도 있다.

지문 내용은 인문 영역에서 안락사의 허용에 관한 건데

페이지 하단 왼쪽엔 주요 어휘나 한자어를 따로 뽑아 설명해 놓았다.

루게릭병, 불치병, 방조 같은 단어는 생소하진 않지만 뜻을 바르게 알고 있는지 지문을 읽으면서

쓱 훑어보는 모습은 바람직해!

내용이 좀 어려운 게 아닐까 싶었는데

제대로 이해했나 보다.

오답이 없는 것을 보니...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속 지문은 수능에 출제되는 여러 영역을 다양하게 독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지문의 수준을 조금씩 높여가며 독해 훈련을 할 수 있는 단계밟기가 되니까

꾸준히만 한다면 독해 실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겠다.

실전 문제에선 수능까지 연결되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수능연결 코너가 있다.

이제 수능이 너무 먼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하면 안될 시기.

미리 보는 수능문제와 그 팁으로 조금씩 감각을 익혀가면 좋겠지.

디딤돌 독해력 고학년 레벨4에서 꿀팁처럼 알려주는 독해력 특강은

독해의 기본 원리를 익히는데 도움을 준다.

오답체크를 하면서 느꼈는데

마지막 레벨이라 그런가 정답과 해설의 도움이 간간히 필요한 문제도 보였다.

독해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저렇게 깨끗하게 유지 할 필요는 없는데

밑줄 긋는 걸 좋아하지 않는 우리 중딩이 어쩌나.

오답에 짜증내지 말고 지문을 밑줄 그어가며 마구마구 활용해보자 쫌.


디딤돌 독해력 마지막 단계 마지막 문제까지 무사히 클리어!

완북의 기쁨에 만세를 외치는 녀석에게 슬그머니 <생각독해>를 들이밀었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우리 다음 단계로 수준을 끌어올려 봐야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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