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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 원소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ㅣ 뿐뿐 과학 도감 8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와카바야시 후미타카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모든 물질의 근원인 원자와 원소의 세계.
원소는 자연과학에서 필수 개념으로
화학이 쉬워지려면 이 원소 개념을 잘 알아야 한다.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 원소들의
특징과 쓰임새를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알려주는
뿐뿐 과학 도감 원소편
이제 외우지 않고 캐릭터를 떠올리며
쉽게 원소의 개념을 이해해 보자.

알칼리 금속과 알칼리 토류 금속 등
전이 원소, 란타넘족, 악티늄족 원소
아연족과 붕소족, 탄소족, 질소족 원소
산소족 원소와 할로젠, 비활성 기체

세상에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질의 성질을 띠며 가장 작은 형태가 분자,
그 분자를 분해하면 원자,
그 원자를 다시 분류하면 원소라고 한다.
물이라는 물질안에
저 많은 물분자의 덩어리가 있구나.

중고등학교 시절 본 기억이 떠오르는 원소 주기율표.
원소의 성질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표라고 하겠다.
원소 주기율표는 성질이 비슷한 원소가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는 규칙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주기율표의 1족 중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수소.
우주에서 맨 처음 태어나고
또 우주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원소이다.
인간의 몸 안에도 산소, 탄소 다음으로
세번째 많은 원소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원소가 낯선 우리 초6은
<뿐뿐 원소 정보>를 읽으며
원소의 기본 지식에 관심을 보였다.

우리 모자가 함께 먹는 영양제 마그네슘을
이렇게 원소로 보니 또 반갑네.
가벼우면서 강한게 또 마그네슘이라고
캐릭터에 그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었다.
우리 몸 중 뼈의 재료가 되고 근육을 움직이는데
마그네슘이 필요하다니
앞으로 더 잘 챙겨먹어야겠는걸.

열에 강하고 전기가 잘 통한다는 전이 원소.
그중 악티늄족인 우라늄은 우리도 잘 알고 있다.
핵분열을 일으키는 원소가 바로 우라늄이니까.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키지만
매우 불안정한 원소로 핵분열시 내보내는 방사선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지구에서 가장 많은 원소라는 철.
지구뿐만 아니라 우리 몸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일도
바로 이 철이 한다니 참 중요한 원소이다.
역사 속에서도 철은 인간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으니
철의 원소 기호 Fe 정도는 알아두는 것도 좋겠지.

철이 지구 중심부 핵의 주 성분이라면
알루미늄은 지구 바깥쪽 지각 부분에 많이 있다.
알루미늄 하면 역시 캔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알루미늄을 만들때 전기를 엄청 사용한다니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해서 에너지를 줄여야겠네.

탄소는 에너지원으로 모든 생물에게 꼭 필요한 원소.
산소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며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화합물을 만들어낸다.
<더 알고 싶어!>에서는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은
흑연과 다이아몬드의 차이를 알려주었다.
다이아몬드도 연필심을 만드는 흑연도
모두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빼놓을 수 원소는?
바로 산소이다.
산소가 없으면 숨을 쉴 수 없으니까.
이런 산소의 역사는 참 오래되었다.
무려 30억 년 전쯤이라니...
지구에 산소가 없던 시절 산소를 만든게
세균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된 사실!
단순히 딱딱한 과학책에서처럼 원소의 종류나
특징만 알려줬다면 재미 없을텐데
뿐뿐 과학 도감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

원소 종 비활성 기체인 헬륨은
우주 공간에 많이 존재하는데
태양이 빛과 열을 뿜어낼 때 생기는 원소이다.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지구에는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
가볍고 잘 타지 않으니 캐릭터 모습처럼
비행선, 기구, 풍선을 띄우기 위해서 딱이구나.
우리가 헬륨을 자주 보는 것
역시 둥둥 떠다니는 풍선이니까.

책을 보다말고 폰으로 원소 기호를 찾아보는 초6.
이런 호기심은 참 바람직하구나.
뿐뿐 과학 도감으로 생소한 원소들이
좀 더 친근해졌겠지.
재미있게 읽다보니 몰랐던 원소도
많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틈틈히 읽어둬야겠단다.
이렇게 읽은 초등 과학 도감의 힘을
훗날 중고등때 느끼는 날이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