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수학 4-2 (2022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학교 수학 1등 학습서
기적의 초등수학 4-2


혼자 공부의 힘을 키우는 학기물 수학 문제집의 명성을 듣고 이

번 여름방학 동안에 미리 2학기를 조금씩 준비했다
초등 고학년쯤 되고 보니 이젠 정말 스스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힘이 절실해진 터
저학년때부터 꾸준하게 이어온 습관으로 혼자 공부의 힘을 키워나가고 있다


바로, '기적의 초등수학' 과 함께


엄마표로 공부를 하는터라 교재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기적의 초등수학'을 만나고 나선 
 예습으로 하는 개념 학습부터 복습으로 심화 학습까지

크게 무리없이 엄마표로도 학습이 가능해서 좋았다

 

 

 


 혼자 공부는 본인의 컨디션과 기량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재를 무턱대고 많이 푸는 게 좋다는 건 이제 통하지 않는다
한 권을 떼도 제대로 된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하루 4쪽 습관도 잡고 개념을 구멍없이 제대로 다지고

마지막엔 실력이 붙는 문제를 풀어낸다면
우리아이 초등수학 완성을 엄마표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느껴진다

 

 

 

 

 

얼마 전 9월 개학으로 4학년 2학기가 시작 되었다
7월 말 여름학기 시작과 동시에 '기적의 초등수학'을 했는데

4학년 2학기 수학 6단원 중 두 단원의 학습을 끝냈다


<분수의 덧셈과 뺄셈>, <삼각형> 단원이 끝나고

9월 현재 <소수의 덧셈과 뺄셈> 중반 향하고 있는데
학기 중의 예습으로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예습 진도라 생각하고 있다


수학은 지금 배운 공부가 그 학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 배운 단원이 기초가 되어 다음 학년에 연계가 되니 빈틈없는 이해가 필수겠다

 

 

 

 

 

 

페이지 상단에 표시된 색깔로 그날 그날 단계와 레벨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각 단원마다 교과서 개념과 익힘책 문제부터 

학교시험 100점문제, 문제해결, 단원평가로 마무리 할 수 있다
교과서 개념은 개념 정리와 개념활동, 익힘책 문제가 차례로 이어져

학교 진도를 배우기 전 예습 교재로도
전혀 무리없이 교과서 기본 개념을 제대로 촘촘하게 다질 수 있다 

 

 

 

 

 

기본 개념을 잘 다졌으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하는데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든 유형을 학교시험 100점 문제에서 가능하다
익힘책 대표 유형과 서술형 그리고 신경향 문제까지...
요즘 시대에 맞게 스토리텔링, STEAM, 통합교과를 고루 다루는 문제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었다

 

 

 

 

 

수학의 실력향상을 원한다면 마냥 쉬운 문제만 풀면 늘지 않는다
고난도 문제를 한 번 푸는 것으로 부족하다
점진적으로 여러 번 훈련하다보면 응용문제도 막힘없이 해결할 수 있는

해결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그렇게 해결능력이 향상되면 차츰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자신있게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루 학습을 기본 4쪽씩 한다지만

본인이 생각해서 하루 분량은 알아서 조절하고 있다
공부의 분량이 너무 적어도 안되겠지만 부담을 느끼는 것도

공부습관 잡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직접 문제를 푸는 건 녀석 본인이니까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서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서술형 문제도 고난도 문제도

무작정 어렵다고 풀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
그 고비를 넘기고 포기하지 않게 해 준 '

기적의 초등수학' 의 힘이 참 고맙다
엄마표 초등수학 학습
학습의 주체가 아이라는 걸 잊지 말고

혼자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자 


혼자공부의 힘이 커지는 수학책
기적의 초등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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