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의 한 줄을 그대로 옮겨 적은 듯한 23글자나 되는 제목은 누구에게나 눈길이 끌리는 색다른 책입니다!
저자인 멘탈 의사 시도님은 정신과 의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 의사이며 ,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이십니다.
본업인 정신과 관련 정보를 유튜브에서 많이 영상화하여서 구독자분들도 많고 유튜브에서 뽑는 일본 대표로도 뽑힌 꽤나 유명한 분이셨습니다!(네이버에서 찾아봐도 다른 책들도 적으셨고 , 유튜브에도 나와있더라구요)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A부터 Z까지 다 나와있습니다.
갓난 아기 ,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 대학생 , 직장인 , 노인 전 인류 나이불문 , 남녀노소 가릴거없이 공통되게 느끼는 감정이지만 컨트롤이 힘든 감정 스트레스.. 저도 calm down해야지... 침착해야지,,, 맛있는 거 먹거나 , 재밌는 영화보면서 아까 받은 스트레스를 한번 모조리 증발시켜보자! 하지만... 그때만 잠시 휘발될뿐 언제든지 잡초처럼 사람의 몸에 항상 내재되어있게 되죠.. 저자인 시도님은 스트레스를 인간의 몸 안에서 절대로 다 뽑아 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옆에서 인식하되 조절하고 ,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기로 하시죠!
처음에는 스트레스의 자세한 정의에서부터 시작을합니다. 병원에 가서 닥터 시도님 앞에서 실제로 진료를 받고 있는 착각이 들만큼 스트레스란 녀석을 파악하고 , 이 안 좋은 것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는지 방어 방법에 대해서 다음 챕터에서 알려주십니다. 저는 우격다짐식으로 1차원적으로 생각해서 해소를 했었는데 , 이 책을 읽고나서 스트레스란 녀석은 절대 쉬운놈이 아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지금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추천 하는 책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난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