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임 제작 프로세스 - 〈언차티드〉 개발자가 알려 주는 게임 디자인·제작 실무
리차드 르마샹 지음, 이정엽.김종화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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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대부분이 좋아하는 것이있습니다. 바로 게임인데요! 컴퓨터 , 플레이스테이션 , 엑스박스 , 닌텐도 스위치 , 핸드폰 모바일 게임등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수 있는 게임

다양한 연령층에서 좋아해주는 게임을 직접 자신이 만들어서 즐겨보면 어떨까 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스토리와 그래픽을 가지고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항상 하고있었습니다.)

게임 산업이 본격적으로 꿈틀거리던 시절때부터 게임일에 뛰어들어 다양한 일을 진행하였던 게임디자이너이자 미국 캘리포니아 서던 대학교에서 USC 게임 프로그램 부교수로 일하고 있는 리차드 르마샹이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책을 출간해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제작 프로세스>



게임을 만드는 첫 단계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추합하는 아이데이션부터 정말 상세하게 ,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게임을 만들고싶어하는 다양한 개발자 및 디자이너의 두루뭉술한 생각들을 어떤 회의를 통해 어떤 사고 방식을 통해 추합을 시켜서 정보를 찾고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좋은 게임 제작 결과를 도출해내고

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게임 제작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설정을 하나하나 조그마한거까지 설명해줍니다. (처음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좌절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냈던것을 실제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디자인을 하고 테스트를 하는 두번째 단계 프리 프로덕션을 들어가게됩니다. 여기가 본격적으로 게임을 이루고 있는 많은 정보들 , 장치들이 설정하게 되는거죠

3번째에서는 설정해놓은 프로그램이 정확하게 구현이 되는지, 버그가 없는지, 자연스럽게 실행이 되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다양한 측면에서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고 , 게임을 진정으로 즐길 유저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홍보를 할지 마케팅 측면에서도 많은 계획들을 세우게 되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죠 즉,게임을 실제로 내기 직전의 행동들을 하는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마지막 네 번째 포스트 프로덕션에서는 게임을 내기 직전이니 버그 수정 , 게임의 인증을 받고 게임을 출시하게 되는것이죠

총 큰 틀로 4가지의 과정을 책에서는 서술하고 있고, 저처럼 게임을 좋아하면서 , 내 방식의 게임을 출시해보고 싶은 사람한테 강력 추천하는 그런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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