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문제99%는 부모의 말에서 시작된다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43가지 비결 ㅣ 엄마의 서재 10
정재영.이서진 지음 / 센시오 / 2023년 5월

세계적인 육아멘토 아델 페이버의 [아이문제 99%는 부몬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도서는

자녀 교육의 바이블로 부모의 말 한마디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의 순간들을 전달해주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에서도 보면

대부분의 문제는 부모의 육아 및

말에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부모의 말!!!

육아서도 읽고, 강연을 꾸준히 다녀도 매번 느끼지만 막상 실전에선 적용이 안되니

지금부터 공감과 믿음의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배워보고

아이와 올바른 소통을 해보도록 하겠다.

PART1 감정을 다스리기 힘든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말

PART2 잔소리없이 아이가 변화하는 긍정의 말

PART3 화내지않고 갈등을 해소하는 윈윈대화법

PART4 의존적인 아이에게 자립심을 심어주는 부모의 말

PART5 실수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드는 칭찬의 원칙

PART6 아이의 부정적 자아상을 깨뜨리는 신뢰의 말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

각 PART는 개별CHAP로 분류되어 있으니

이동할때나 휴식을 취할 때 언제든지 옆에 두고 읽기에 좋다

아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부모의 말부터 돌아보라고

작가는 처음을 시작한다....

그만큼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주고 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은 내 의도와는 다르게 던져질 때가 있다.

사춘기에 있는 아이가 매번 엄마랑 말을 하다보면 기분이 나빠진다고 하는 말이

아마도 이런 게 아닐까 싶다.

시시콜콜한 잔소리, 아이를 존중하지 않은 감정적 태도 등

대부분 나의 말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어떻게 대화법을 바꾸어야하나 고민만 했는데

이 책에는 그날의 과제들과 실천사항들을 작성하게 하여

핵심적인 원칙과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사실 가정마다 겪는 문제도 다르고 아이와의 갈등 사항들도 다 제각각이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배운 내용을 연습하다보면

말 때문에 어긋났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대화의 각 장면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읽는 재미와 함께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구성한 부분이 엿보인다...

이렇게 연습문제와 각장의 과제들을 꼼꼼히 채우다보면

실천으로 옮기기 수월하고 말을 내뱉기 전에 미리 책에서 본 내용들을 떠올리며

활용하기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금쪽이 프로그램에서도 보았듯이 빠른 시간안에 변하기는 쉽지 않다

부모의 말이 바뀌면서 아이의 행동도 차츰 변화해 가리라본다.

그러다보면 쌓이고 쌓여 어느 순간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고

존중과 믿음으로 관계가 단단해 질 것이다.

우린 [PART2잔소리없이 아이가 변화하는 긍정의 말]이 가장 시급한 문제였다.

어느순간 아이의 행동과 표정 말들이 못마땅해졌고

그러다보니 사사건건 잔소리가 시작된다.

어느 육아전문가가 현상을 사진을 찍듯 말하라고 하였는데

나는 매번 거기에 잔소리를 덧붙여 아이가 빨리 달라지기를 기대한 것 같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고 어떻게 부모가 대처하면 좋을지

방향을 제시해주니까 한장 한장 다 정독하고 실천한다면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또한 많은 부모들이 궁금해하고 질문했던 내용들에 대한 Q&A부분도 담겨 있어

여러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한번만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가며

나와 자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을 해 나가도록 해야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내일은 더 반짝일거야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 남궁원의 네번째 이야기...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이 책은 3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어요~

1장 건강한 사랑이 가장 빛나는 법이야

2장 내 사람과 그 밖의 사람들

3장 나와 내 인생 이왕이면 지름길로

각 장에서는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을 위한 짧은 그러나 여운이 깊게 맴도는 메세지가 있지요

1장은 사랑하는 연인과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가지고 우리에게 메세지를 주고 있는데요

한장 한장 읽다보면 짤막한 시같은 글에서 치유와 함께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미안해STOP 고마워GO

<미안하다는 말 들을수록 지쳐가는 말이고

할수록 작아지는 말이다>.....참 맞는 말이죠...

<나를 위한 생각과 행동들 그 무엇하나 당연한 건 없다>

우리가 평소에 연인과의 사이에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이

담담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읽다보면 아 맞아~ 하면서 공감되는 것도 많고 새록새록 추억도 떠오르죠^^;;

2장의 내 사람과그 밖의 사람들이라는 주제처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한 메세지를 담고 있어요

안정적인 온도...

서로 건강한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거리가 필요하다

이것을 여름과 겨울이라는 계절에 비유하여 표현했는데요~

지금 내가 사람들과 어떤 관계인지 어느 계절인지 짐작 할 수 있겠더라구요....

내게 다 친절 할 수 없어

전 이부분도 참 와닿았어요...

타인이 내 기분을 좌지우지 지배할 수 없게 나에게 거는 주문의 말....

융통성있는 여유를 갖는거....정말 요즘 나이 들면서 참 많이 느끼곤해요....

<싫어하는 사람을 만들지말고

의미없는 역할로 전환시켜라

미움보다 무서운건

절대적인 무관심이다>

사회 생활하다보면 정말 나랑 안맞고 싫은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처음엔 기분이 상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더니

시간이 갈수록 이젠 생각만으로도 짜증이 나면서 내 감정이 불안정해지더라구요

그럴 때 의미없는 역할로 전환시켜서 내 인생의 조연자리조차 주지말고

비중없는 엑스트라로 만들라는 문구 ㅋㅋㅋ

그럼 되겠더라구요^^

3장은요~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와 관점에 대한 내용들이에요

나중이란 없어 아끼지말고 행복한 삶을 즐기며 살라는 조언....

충분히 실패할 수 있어...밑으로 추락할수록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걸 기억하라는 말...

살면서 실패를 경험하는 일은 너무 흔하게 일어나죠

사실 가장 불안하고 겁이 나야 될 사람은 내가 아닌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다 ....

맞는 말인데....실패할 때 더 불안하고 초조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부터 담대해져야겠어요~

작가가 말해주는 한 문장 문장을 따라 읽다보면

정말 내 사랑은, 내 사람들은, 내 인생은 더 반짝일거란 믿음이 생기고

용기가 나더라구요~

희망을 갖고 또 오늘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다시 살아보자 하는 마음가짐까지도요^^

잠 자기 전에, 아니면 출퇴근길에,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가까이 두고 읽으면 참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과 격려를 해 주고 싶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참 좋은 너무 예쁜 책이에요~

더 반짝이는 내일을 위해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신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명리학" 하면 너무 어려운 학문으로 느껴지곤 했다. 그냥 점 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와는 거리가 멀거란 생각만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주민센터나 그 외 교양 프로그램센터에서

명리학에 관한 강의들이 많이 비춰지면서

일반인들도 명리학에 대해 공부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명리학을 배우면 나를 알 수 있고 상대를 알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기운이 좋고 잘 나갈 때가 있고 기운이 안좋고 힘들 때가 있는데

이러한 삶 속에서 우리가 명리학을 미리 알고 준비를 할 수 있다면

갑자기 닥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운이 좋을 때는 용기가 필요하고 운이 안 좋을 때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 나에게 오는 기회가 운으로 작용할지 아닐지 명리학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니

왜 미리 명리학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싶었다.

젊을 때는 인생은 모두 내 뜻과 의지로 살아질 수 있을거란 자신감과 오만함이 있었다면

이제 인생의 반을 지나고보니 꼭 그렇지않은 것을 실감하곤 한다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열정을 다해도 뜻대로 안되는 일은 늘 있었다.

진작에 명리학을 이해했더라면 삶의 흐름이 달라졌을거란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라도 명리학을 통해 나의 기운의 흐름과 인생의 길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사주명리학은 자연의 이치를 통해 하늘이 정해놓은 개인의 운명과 성품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이 태어난 출생 연월일시 사주팔자를 자연의 이치로 분석해서 명으로 정해진 운명적 요소와 성품적 요소를 읽어내는 학문이라고 한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거지 정해진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합없다

세세하게 모든게 정해져있다면 우린 아무런 노력을 할 필요도 없으니까...

결국 대자연의 정해진 흐름이 존재하고 그 속에서 우리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 있어

운명은 두가지 측면이 모두 공존한다는 것을 작가는 말해주고 있다.

행운의 때를 찾는 법이란 파트에서는 대자연과 역사의 흐름은 일정한 패턴이 있고 변화되는 모든 현상에는 징조가나타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흐름 분석을 통해 하늘이 허락하는 행운의 시기에 노력을 기울이면 많은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운은 인생에서 몇번의 기회로 다가오는데 그걸 얼마나 내가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선택의 기로에서 이게 나에게 온 기회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되서 고민하고 망설이다 보면

좋은 기회를 놓치고 뒤늦게 후회하는 일들을 많이 겪어봤을 것이다.

그냥 내 운을 무작정 기다리는것 보다는 기운의 흐름을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명리학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명리학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개인성향분석도 가능하다. 또 요즘은 무료 앱도 많아서 생년일시만 입력하면 사주팔자도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지은이가 추천해 준 무료 앱으로 나의 사주도 보고 지인들에게도 설명해주면 유용할 것 같다.

재미로 월별 운, 오늘의 운을 보고 마는 것보단 명리학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를 한 다음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가 삶을 살아갈때 조금은 길이 보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명리학에서 길을 찾다]라는 도서명이 잘 어울린다.

이 책을 지인들에게 권하고 있다.

막막한 인생의 길을 명리학을 통해서 좀 더 뚜렷하고 분명하게 알고

대자연의 흐름과 내 기운을 통해 나아갈 때인지 물러설 때인지 적절한 판단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 일 잘하던 ‘8년 차 이대리’는 왜 퇴사했을까? 혹시 N잡러?
이미루 지음 / 다빈치books / 2023년 9월

정말 예전엔 대학을 졸업하고 안정적인,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회사에 취업만 하면

정년까지 보장되는 탄탄대로라고 생각하고 인생을 산 적이 있었다..

하지만 갈수록 대기업 취업은 공채를 줄이고 있고,

젊은이들은 그 작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매진한다.

당장 내 주위만 봐도 입사 20년차 친구들이 수두룩하다...

한번 입사하면 쉽게 퇴사하기 두려운 나이까지

한 가지 일만 충실하고

우직하게 일하는 생계형 근로자들이다.

반면 1~2년에 한번씩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는 친구도 몇 있다.

그 친구들은 워라벨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데다

직장 내 부당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당히 맞서기 때문에

보수적인 근로 환경엔 과감히 사직서를 제출하고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 바로 바로 다른 취업을 시도한다.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이 책은 이 이 책은ㄴ현 시대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여 책을 펼친 후 금새 읽어내려간 책이다. 

처음엔 '갓생'이라는 표현이 나에겐 낯설어서 찾아보았더니 

신을 뜻하는 GOD와 인생을 합친 신조어로 매일 계획을 세워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코로나19 이후 유행하고 있는 '갓생'은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생산적이고 계획적인 삶을 위해 목표를 정하고 반복적으로 실천하고 성취함으로써 활력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 

MZ세대에게 참 잘 어울리는 신조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투잡도 아닌 N잡의 시대 ..얼마전 실제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N잡러를 만난적이 있었다. 자산전문가였는데 강의, 유튜브, 자산 컨설팅 등 여러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다.큰 맥락에선 본업과 관련은 되어 있었지만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정말 갓생에 입사한 사람이였다. 
사회가 변하고 있고 여러 분야에서 1인 기업들이 생겨나며 곧 N잡의 규모가 커질 것이다. 이제 z세대 이후 친구들은 온라인 1인 창업을 시도하고 준비해가면서 수입을 창출해가고 경험을 쌓아 차츰 1인 1비지니스 시대가 될 거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시대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할 수 있는 나만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서 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도전하고 실행해야겠다. 책장 첫 페이지를 넘겼을 때 제일 인상적인 문구가 있다.
 "누군가의 위성이 아니라 행성으로 살고 싶었다" 나를 위한 길을 선택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유의미한 경험이 쌓이면 갓생 살기가 가능할거라 본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2021년)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 수능/내신 완벽대비,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비문학 공부책 ㅣ 고등 떠먹는 (2021년)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음 / 쏠티북스 / 2021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능 / 내신 완벽 대비 --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비문학 공부책

글을 읽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친구들에게 꼭 맞춘 독해 비법이 담긴 떠먹는 국어 독서를 소개합니다.

수능이고 내신에서도 국어 부분은 친구들에게 영어 수학만큼 사교육을 필요로 할 정도로 어려운 과목이 되었어요

평소에 꾸준히 독서를 해 온 친구들은 지문의 이해도나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의도를 캐치하여 문제 푸는 속도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지겠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많을거에요

더구나 문학부분을 좋아하는 친구였다면 그래서 독서 습관에 편식이 있었다면 비문학 부분은 더욱 어렵게 느껴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소개 할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은 종합 솔루션과 영역별 실전 훈련을 통해 독해력을 강화시키고 비문학 독서 지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영역의 출제 경향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하루 한시간 총 21일만에 완전 정복 할 수 있는 국어 독서 비문학 한번 보시죠!!!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은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

- 나의 독해 습관을 점검하면서 그에 맞는 세부적인 솔루션을 훈련하는 과정

                                    

2. 독해력 강화 - 종합 솔루션

- 문단을 기준으로 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독해 지도를 그리는 방법 훈련

                                    

                                    

3. 책 속 특강 : 독서 교과서 개념 / 문제 총정리

- 독서 교과서의 주요 개념 살피기

                                    

4. 독해력 강화 : 영역별 실전 훈련

- 영역별로 엄선된 기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과정

                                    

구성만 살펴보더라도 떠먹는 국어 독서 - 비문학이란 교재를 21일간 꾸준히 하다보면 독해 능력을 키워 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든든합니다...

비문학의 지문은 인문, 사회,자연과학, 기술공학, 예술 생활분야 등 다양하고 지문을 이해하는 배경지식이 있어야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수능을 준비했을 당시에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내용들을 담은 신문을 읽고 스크랩하고 요점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도록 선생님들께서 추천을 해주셨었다.

아무래도 비문학 부분은 다른 교과 과목들에게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초 지식이 풍부한 학생일 경우 독해가 훨씬 쉬워짐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과목들 또한 충실히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접하고 있다면

국어 독해 특히 비문학 부분은 성장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과학 분야 출제경향을 보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해당 년도에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와 내용에 대해서도 정리 되어있어 관련 지문들을 이렇게 접해 본 친구들은 아무래도 비문학 부문에 대한 두려움은 적을 것 같네요,,,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으로 차근차근 수능과 내신의 국어 독해 지문들을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겠어요~~~

이번 여름 방학에는 늘 문학부분의 독서만 즐겨하는 우리 아이에게 매일 계획을 세워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편으로 독해 비법을 터득하도록 도와줘야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