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천미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작가
모디캐이 저스타인
출판
주니어RHK
발매
2013.11.20

 

 

 

 

 

 

"세상에서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구에요??"

이런 질문을 종종 했던 우리 강아지[

그림 일기 숙제가 너무 귀찮아

 도대체 누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느냐고 따진적이 있었드랬죠 ㅡㅡ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건네주었답니다....ㅋ

저도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요~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게

 자신이 본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다보니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 그림이 처음 시작된 것은 선사시대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던거죠...

 

지금처럼 제대로 된 그림이라기보다 대부분 동물의 형상이나

가까운 주위 환경, 실생활과 관련이 깊었던 것을 그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선사시대로 거슬러올라가 그 시대를 느껴볼 수 있을 만큼의 기분을 전해주더라구요....

동굴에서 발견된 아이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흔적과 그림들은

 아마도 작가가 상상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거 아닐까요??

 

그리고 먹을 것을 찾으러 다니는 어른들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아이들이 돌멩이나 나뭇가지등을 가지고

지금의 방 벽에 낙서하듯 동굴벽에 낙서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나에게만 보이던 그림이....

이제 가족 모두와 함게 나누며

생생하게 전해질때.....그림은 마법의 세계라는 말이

정말 맞는거 같아요~~

 

맨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늘 가족들에게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말을 해도 전해지지 않았던 그 형체가

아이가 그림을 그리자 마법처럼 모두에게 보여진 순간!!!

정말 읽으면서도 짜릿했답니다 ㅋ

 

 이제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방문미술 수업도 넘 좋아라하는 울 강아지[

아무래도 순수한 아이들이 그림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그림을 그린 아이>>

읽으면 마법의 세계로 빠져드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을 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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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 그림책이 참 좋아 14
신순재 글, 한병호 그림 / 책읽는곰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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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 

 

<<세발두꺼비와 황금 동전>>입니다.

얼마전 시골 집 냇가에서 엄청 큰 두꺼비를 잡고 신기해하며 좋아했던

아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개구리와 달리 조금은 징그럽고, 등치도 크며 울퉁불퉁한 피부때문에

쉽게 만져보지는 못하고 계속 주위를 맴돌며 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러다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맘에 집으로 가져오려 했지만

" 가족과 고향을 떠나면 두꺼비가 슬퍼할꺼다~"

"이렇게 놔주면 은혜 갚을거다~"란 할아버지의 말씀에 놓아준 울 강아지 [

그렇게 아쉽게 놓아준 두꺼비를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책에서는 세발 두꺼비이네요....

 

'왜 세발일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세 발 두꺼비는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희귀하므로 큰 행운,

 큰 재물로 인한 기쁨을 가져올 것으로 믿었다고 하네요~

또한 세 발 두꺼비는 장생, 불로불사를 상징하고, 신선을 인도하는데

세상 어디에라도 데려다줄수 있는 동물이래요`

그러나 가끔 어디론가 잘 도망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물 속으로 숨기도 한다고 ㅋㅋ

그래서 쇠돈이 달린 긴 끈으로 달아올리곤 했다는 고사가 전해지더라구요~

또한 두꺼비는 동전처럼 둥근 물건을 입에 물어 금전상의 이익, 돈, 복을

상징하는 복두꺼비로 사랑받는 동물이라고 해요~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울 강아지[ 아마도

시골에서 만난 두꺼비를 풀어주지 않았을것 같아요...

세발은 아니였지만^^

 

그런 내용들을 미리 알려주고 세발두꺼비와 황금동전을 읽어보았어요~^^ 

 

 

 

보름달이 환하게 뜬 밤 눈이 부신 오색 빛에 홀린 두꺼비는 그 빛을 덥석 물어버렸어요

그리곤 달 밖으로 나와버렸어요...

 정말 신선을 인도하는지 어디로든 날아서 데려다주네요~

세발이라 불편할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날아다니니 불편함이 전혀 없겠어요~

울 아이는 세발 두꺼비를 만나면 우주로 데려다달라고 해서

우주비행사의 꿈을 두꺼비를 통해 이루어 보겠다더라구요^^


 

동전을 버리지못해 그토록 가고 싶은 고향인 달로 가지못하는 세발 두꺼비...

어찌보면 부를 움켜쥐려고만 하는

 인간들의 세속적인 욕심을 두꺼비를 통해 보여주는 것 같아요...

황금동전을 버리면 자유로워질것을....

하지만 영리한 두꺼비는 모든걸 낚고 싶은 신선의 욕심을 또한 이용하는데요~

깊은 우물 속 황금 물고기를 낚아주겠다며 신선을 유혹하네요~

많은 걸 갖고 있어도 더욱 가지려는 채워지지 않는 신선의 욕심 또한 만만치 않아요  

물고기를 잡을 욕심에 깊은 우물속으로 세발두꺼비와 황금동전을 내려보내는

신선의 표정을 보면 조심 조심 신중한 표정이 역력하며

반대로 세발두꺼비는 "내 말에 속았지?"하는 표정으로

씩~ 미소를 짓고 있는데 대조적이에요~


 

그리곤 신선은 황금동전과 홤께 세발두꺼비까지 깊은 우물 속으로 잃게 되지요...

자신의 꾀에 속아넘어간 신선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그리고 이제 황금동전으로부터 벗어나

고향인 달에 갈 수 있는 자유를 얻어서 기쁜 듯한 세발두꺼비^^

그렇게 보름달이 뜨고, 우물 속 황금 동전의 '쨍그랑' 돌아가는 소리가 나자

어디선가 몰려오는 개구리와 두꺼비 떼...

보름달의 기운과 황금동전의 유혹은 개구리와 두꺼비떼를 모두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구덩이 속으로 빠져들게 하네요... 

어쩔수없이 끌려다니는 부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빗댄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게 우물 밖으로 나온 세발 두꺼비는 그토록 원하던 달로 돌아갑니다...

예전엔 달속에 옥토끼만 사는 줄 알았는데....

 세발 두꺼비도 산다니 보름달이 뜰때마다 유심히 봐야겠다고 말하는 울 강아지[

달과 황금동전의 노랗고 밝은 빛이 매혹적일만큼 아름다운 <<세발 두꺼비와 황금동전>>

 

이제 초등생 아이에게는 신선과 두꺼비의 속고 속이는 게임으로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두꺼비가 이겼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요^^

그런데 한살 한살 나이를 먹고 다시 이 책을 본다면

우리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인 거 같습니다~

옛날 옛적 추운 겨울 밤 할머니 무릎에 누워 듣던

옛날 이야기같은 재미있는 책!!! <세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

첫 표지에서 보인 두꺼비의 근엄한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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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고쳐 주세요 느림보 그림책 46
서화교 글, 오승민 그림 / 느림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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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고쳐 주세요!

지퍼 고쳐 주세요
작가
서화교
출판
느림보
발매
2013.12.10

 

기차처럼 달려오는 엄마의 잔소리...

첫 페이지에서 도란이에게 퍼붓는 엄마의 잔소리를 읽어보면서

"헉"했네여 ㅠㅠ

그동안은 내가 잔소리가 많은지 모르고 지냈었는데.....

도란이 엄마가 내뱉는 잔소리들이 전부 다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ㅡㅡ'

 

울 강아지[도 도란이만큼 잔소리가 듣기 싫었을것 같아요 ...

하루라도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하는 도란이의 바람...

울 강아지는 종종 양손으로 귀를 막아버려서 저에게 버릇없다고 혼나기도 했었는데....

아마도 자기를 과롭히는 잔소리로 알고 있겠지요...

저 역시 그랬으니깐....

 

그런 도란이에게 놀랄만한 일이 생깁니다...

엄마와 함께 수선집에 갔다가 귀모양으로 생긴 지퍼가 귀에 달라붙어

 귀지퍼가 생긴 것인데요~

게다가 그 귀지퍼는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으니

도란이는 듣기 싫은 소리가 들리면 얼른 지퍼를 올려버리면 되니깐요~

 

작가의 상상력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듣고 싶은 소리만 선택해서 듣는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생각해보는것도 재미있는거 같아요....

아마도 울 강아지[는

"게임 좀 할래?"라든가

"아이스크림 먹자"

"놀러가자"는 이야기들만 듣고 반응할 것 같아요 ㅋㅋㅋ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게 다 잘되라고 하는 애정을 담은 이야기인데....

하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기까지 

저 역시도 많은 시간이 걸렸으니...

울 강아지를 [ 이해해주면서

 잔소리를 조금 줄여야하긴 해야겠어요 `

 

마음대로 열었다 닫았다하는 귀지퍼를 가진 도란이를 부러워하는 울 강아지 [

하지만 하필 고리가 없어져서 고장이 난 귀지퍼때문에

도란이는 오토바이 경적소리도 못들어 사고가 날뻔하고

친구들이 수업시간에 웃는 소리에도 궁금증에 속상해하기도 하며

소리에 단절된 이 상황에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그림 또한 도란이의 공포스럽고 외로운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주는것 같아

저 역시 도란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미로에 빠져 헤메고 있는 갑갑함 ㅠㅠ

더구나 귀 지퍼를 고치러 수선집에 다시 찾아갔건만....

그때 할아버지 대신 아주머니가 삼년전부터 자신이 주인이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까지 하시공 ~~

도란이 땀이 삐질삐질 났을거에여....

 

도란이는 결국 엄마의 잔소리마저 그리워하게 되는데요~~

드디어 잔소리가 듣고 싶다고 크게 외치네요 ^^

그러자 엄마의 잔소리 기차가 쉴새없이 도란이에게도 달려오네요 ㅋㅋㅋ

 

울 강아지는[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비교하면서 막 웃더라구요...

첨엔 엄마의 잔소리가 가시 돋친 듯 뾰족뾰족 말풍선이였는고

도란이는 짜증을 내며 도망가는 장면이라면

마지막엔 엄마의 잔소리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달려가면서  

 동글동글 구름모양으로 잔소리가 바꼈다면서요 ㅋㅋㅋ

 

도란이가 받아들이는 엄마의 잔소리가 귀지퍼로 인해

이렇게 다르게 반응을 하네요~

 도란이가  변화한 모습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 것 같아요~

 

귀지퍼라는 소재도 신선하고

미로로 답답한 도란이의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표현한 그림도

너무 위트있었던 작품인 거 같아요~~~

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지퍼 고쳐주세요>>

  우리 아이는 이제 제가 잔소리를 시작하면 손으로 귀지퍼를 올리는 시늉을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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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즐거운 크리스마스예요 진주 시리즈
임영희 지음, 아멜리 그로 그림, 이정주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노엘, 즐거운 크리스마스예요!

노엘 즐거운 크리스마스예요
작가
임영희
출판
주니어RHK
발매
2013.11.25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울 강아지가[ 매년 애타게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인데요~~

아직 초등생이지만 순수하게 산타할아버지를 믿고 있어요...

얼마전 친구들과 방문 미술 시간에...

한 친구가 산타는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자 울 강아지는[

버럭 하며 산타는 존재한다고 세계지도를 갖고와서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마을까지 보여주는 열의를 보였었는데요~ ㅋㅋㅋ

 매년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선물과 카드를 받으며 행복해하길래

크리스마스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선물을 머리맡에 놓아두지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완전 기쁨의 놀람모드로 바뀌어서는 하루종일 행복해하구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라도 한듯

<<노엘, 즐거운 크리스마스예요!>>란 책이 우리 집에 도착했어요~~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는 진주는 프랑스의 새로운 문화에 흥미로울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머리맡에 양말을 두고 자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고 가시는데

프랑스에서는 벽난로 옆에 큰 트리를 만들어 놓고

나무밑에 양말을 두고 자는 진주의 친구 노에미^^

 

또 산타와 루돌프를 위해 간식인 과자와 당근을  준비해두는것도 흥미롭네요^^

매번 선물을 받은 울 강아지는[

이 생각을 못했다면서 올해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드실 간식과

루돌프를 위해 과일을 준비해서 거실에 두어야겠다네요 ^^

 

아이가 책을 읽고 나면 책속의 이야기들을 따라해보거나

자신의 삶에 반영해보는 ..... 아이의 이런 소소한 반응들이 전 참 좋은 것 같아요~~~~

 

지난주부터 교회와 백화점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우리도 매년 아이와 함께 트리 장식을 하고

 밤에는 모든 등을 끄고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만 켜놓고 있는데요~~

프랑스에선 벽난로가 있어 좀 더 아늑하고

트리를 꾸며도 분위기가 더 좋을 거 같긴해요^^ 

 

비록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문화도 프랑스와 우리가 조금은 다르지만요~

모두들 하나되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이브엔 눈이 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산타의 선물을 받기위해 

양말을 준비해놓는 과정은 어찌보면 다른 듯하면서 닮은 점도 많은 것같아요~

 

진주가 프랑스에서 맞는 첫 크리스마스가 생소하면서도

동시에 같이 설레는 시간이였어요~~~

오늘 저녁에 아이와 멋진 트리를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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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
스펜서 존슨 글, 댄 앤드리어슨 그림, 이원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

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
작가
스펜서 존슨
출판
주니어김영사
발매
2013.11.11

 

 

위인들에게 배우는 똑똑한 가치 이야기

 공자, 파스퇴르, 헬렌 켈러, 해리엇 터브먼, 윌 로저스의

상상 전기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어요^^

 

 ‘믿음, 도움, 정직, 결심, 웃음’의 5가지 가치가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중요한 요소인가를

위인들의 ‘진짜 목소리’를 통해 전해주고 있는데요~

 

위인전은 대부분 인물의 위대한 업적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의 일생을 시간순으로 엮어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위인의 훌륭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 책에서는 실제로 있었던 일에 관한 이야기지만

거기에 상상력을 더해 더욱 재미있고,

그들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 우리에게 올바른 길이 어딘인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것 같아요~~~

 

또 각 이야기 끝에는 해당 위인을 더 자세하게 소개하는

 '인물 탐구'가 곁들여져 있어

 아이들이 인물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져서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믿음의 가치를 알려주는 루이 파스퇴르,

도움의 가치를 알려주는 해리엇 터브먼,

정직의 가치를 설명해주는 위대한 사상가 공자,

결심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위대한 교육자 헬렌켈러,

웃음의 가치를 말해주는 재치있는 방송인 윌 노저스....

흑인인권 운동가 해리엇 터브먼과

방송인 윌 로저스는 저도 첨 들은 이야기라

아이와 흥미롭게 읽어보았어요^^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각 위인들의 이야기들이 어린시절 성장과정에서의 남다른 모습부터

그들의 목소리가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방식이기때문에

흥미롭기도 하고 재미있게 전개되어 있어요!

 

 

삶을 살면서 어디에 목적을 두고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해

막연하고 어려웠는데요~~

위 다섯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섯가지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삶을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울 강아지[ 또한

책을 읽으면서 각 위인들의 본받을 점들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계기였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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