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쏙쏙 생각이 쑥쑥 고사성어 고(古)고(Go)! 옛이야기
김영미 지음, 서석근 그림 / 달리는곰셋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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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쏙쏙 생각이 쑥쑥 고사성어

고사성어
작가
김영미
출판
달리는곰셋
발매
2014.08.25

고사성어에는 그 속에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가 담겨 있어서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주는데요~

고사성어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배우고

마음속의 교만함과 이기심도 깨우 칠 수 있어 더욱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또 이제 슬슬 한자를 시작해야 하는때라

고사성어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

<<국어가 쏙쏙 생각이 쑥쑥 고사성어>>​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은요~

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알기 쉽고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흥미로운 만화 몇컷으로 고사성어의 대강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고

유래가 담긴 이야기를 찾아서를 통해

고사성어가 만들어진 배경을 알 수 있지요​

또한 고사성어가 이루는 한자가 한자능력시험의

어느 급수에 해당하는지 표시가 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이 되며

각 장에서 배운 고사성어를 익히는 과정으로 <1분 테스트>를 두어

재미있게 기억 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6장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1장 우정과 믿음을 나눠요!
제2장 갈팡질팡하고 위험해 보여요!
제3장 배우고 익혀요!
제4장 어리석음과 얕은 꾀를 꾸짖어요
제5장 지혜를 배워요
제6장 때를 기다리고 전략을 세워요!

고사성어가 가지고 있는 유래와 속뜻이

우리 조상들에게나 현재의 우리들에게나

또 후세의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의 지혜와 도리를 깨닫게 해주기 때문에

지끔까지도 이어온 것일텐데요~

더불어 아이들이 고사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너무 유익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뒤 울 강아지[는

어휘실력도 더욱 풍성해졌어요~

대화할때 고사성어를 한두개씩 넣어 말을 하기도 하구요~~

자기 스스로도 고사성어를 넣어 말을 하면

고사성어의 의미도 다시한번 기억할 수 있고

똑똑해보인다며 질문을 할때도 대답을 할때도 생각나는 고사성어를

이용해서 대화를 한답니다...

유래가 담긴 이야기는 어려운 말을 쉽고 재미난 옛이야기처럼

되어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고사성어를 통해 생각이 커지고 어휘 실력도 풍성해지고

한자도 알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조상들의 지혜를 통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는게 가장 크지만요~~

고사성어 이제

<<국어가 쏙쏙 생각이 쑥쑥 고사성어>>를 통해

쉽고 재미나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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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왕님 작은 곰자리 26
다비드 칼리 지음, 루시드 폴 (Lucid Fall) 옮김, 마르코 소마 그림 / 책읽는곰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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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왕님

책 읽는 곰의 "어쩌다 영왕님"을 소개합니다...

<어쩌다 여왕님>

다비드 칼리가 쓰고 루시드 이 옮긴 포르투갈 그림책입니다

사회 풍자적이면서도 그림책다운 순수한 느낌이 있는 어쩌다 여왕님 ㅋ

책을 처음 본 울 강아지 [

"개구리 여왕님 이름이 어쩌다야??"ㅋㅋㅋ

롱다리의 편안한 자세로 차를 마시고 있는

우아한 여왕님 이야기 한번 살펴볼까요?^^

한적한 개구리들의 연못에 어느 날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졌어요~

그건 바로 작고 반짝이는 왕관~



보통 왕관을 왕이나 여왕이 쓰는건데

그 왕관을 찾은 개구리가 왕관을 쓰고 나왔지요...

역시 여자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며 웃는 강아지[ㅋ

그리곤 여왕이 되었어여~~어쩌다.....

이제 여왕이 되었으니 뭘 해야할까요??

몇몇 잘난체하는 개구리들이 여왕의 할 일을 일러 주었죠

다른 개구리들과 이야기해선 안되고

발에 물을 적셔도 안되고

힘든 일을 해선 안되고

통통한 파리를 드셔야하고 ㅋㅋㅋㅋ

말을 듣지 않는 개구리를 벌을 내려야하구요

역시 개구리도 여왕 할만 하겠다네여 ^^;;

사실 울 강아지네[ 반에서 얼마전 반장 선거가 있었죠

일학년 때엔 돌아가면서 일일 반장을 하더니

2학년이 되고부터 반장을 뽑았는데요~

​처음이여서 서툰 아이들이 반장의 할일을 개구리들처럼 이런 식으로 생각했던 거 같아요

​말 안듣는 친구 선생님께 일러서 혼내주고,

이름대신 반장으로 불러주고,

어렵고 힘든 일은 반장이 친구들을 시키고,

아무도 반장한테 함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반장의 말을 잘 따라야한다구요 ㅡㅡ

그래서 치열했던 반장선거...ㅋ

사실 반장은 모두를 대표하여 봉사하고

세심하게 챙기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말이죠~



이제 여왕은 넓은 잎사귀에 편안히 앉아 뭐든 시키면 되는 개구리가 되었어요

"와 부럽다 ㅋㅋㅋㅋㅋ"를 연발하는 울 강아지 [

여왕과 신하들을 위해 다른 일반 개구리들은 늘 파리를 바쳐야했고

피곤한 개구리들은 노래를 부르지 않았고

이젠 연못에선 노래 소릴 들을 수 없었어요..

​종종 어쩌다 당신이 여왕이 된거냐고

우리가 왜 이렇게 그들을 위해 힘들어야하냐고

간혹 되묻는 개구리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소리는 소리없이 묻히게 되네요,,,

어쩌면 우리 사회에서 바른 말이 무시될때가 있는것처럼요​..



그러던 어느 날....다이빙대회가 열렸어요

대회가 끝날때쯤 여왕님의 차례가 돌아왔지요...

신하들은 여왕님께 다이빙을 하라는건 말도 안된다며 막아섰지만

상황이 피할 수 없자

신하와 여왕 모두들 어찌할 수가 없었어요~

결국 뛰어내린 여왕님​...

그런데...왕관이 사라졌네요~

왕관이 없자 개구리들은 여왕에게 진흙을 던지며

더이상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어찌보면 어리석은 개구리들....그 왕관이 뭐라구요....

그러고보면 우리 인간사회를 제대로 풍자했지뭐에여~~

계급이 뭐라고....권력앞에 힘 없이 작아지는 사람들과

그리고 권력을 움켜쥐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힘이 세지는 사람들...

그림책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이제 개구리들의 연못엔 또다시 노랫소리가 퍼져 나오네요~~

그런데 물 속에 비친 연인들의 모습을 보니....

왕관의 실체는 바로 연인들의 소소한 다툼으로 떨어진 반지였어요^^

또다시 반지가 떨어져 누군가 왕관을 쓰게 된다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 같아요...

권력의 단맛을 알았고 파워를 느꼈으니 서로 반지를 찾느랴 아우성이겠죠~

울 강아지[들이 서로 반장을 하고 싶어했던 것처럼요...

​모든 일에는 책임과 의무가 뒤따르는데요~

​그 책임과 의무는 뒤로 하고 권력의 힘만을 과시하며

파워를 행사하는 사회는 정말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이책을 읽으면서 현 우리 사회 정치가들의 모습도 살펴보게 되는 것 같네요~~

아이와 그런 이야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반장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선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려 준 것 같아요 ㅋ

내년에 본격적으로 반장 선거에 나가겠다는 울 강아지[

어리석은 개구리 여왕과 신하들과 달리

지혜롭고 현명한 반장이 되겠다니 함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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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이솝이야기 교과서에서 나온 시리즈
이솝 글, 노성빈 그림, 고정욱 감수 / 계림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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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이솝 이야기

교과서에서 나온 이솝이야기
작가
이솝
출판
계림북스
발매
2014.08.28

제가 어린시절 제일 즐겨봤던 책이 이솝이야기였어요 ㅋㅋ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이 등장하여 웃음과 교훈을 주어

쉽게 편하게 자주 꺼내 읽어보던 책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이제 우리 아이에게도 이솝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 볼 기회가 생겼지요~~

교과서에서 나온 이솝이야기 ^^

38편의 이솝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작년에도 지금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들도 있어서인지

친근해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여~​

이 책을 활용하는 법을 먼저 살펴보면요~

1단계는 "에헴! 아는 척하기"

명작을 읽기 전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아는 척하기 코너

아는척신문과 함께 국어, 사회, 예술, 과학등으로​

​명작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알아 볼 수 있답니다...

저도 이렇게 흥미롭고 재미난 이솝이야기라는 글을 쓴 사람을 생각했을때

​긍정적이고 밝고 부유한 집안의 사람이 아니였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사실 그가 노예였다는 게 ..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멋지고 교훈적인 글을 쓴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비록 처한 현실은 어려웠지만

그의 긍정적이고 지혜로움은 글로 돋보이는게 아닐까 싶어요​

2단계 "질문하며 읽기"

마음 속으로 질문을 하며 책을 읽으면 독서 수준이 한층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질문을 하며 읽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3단계 " 아하! 창의 글쓰기"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난 뒤 독후감을 써야겠지요??

울 강아지[도 일주일에 두편이상 독서록을 쓰고 있는데요~

이솝이야기를 읽고 난 뒤

다시한번 내용을 되짚어보며 나의 생각을 적다보면

훌륭하고 창의적인 글이 완성 될 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맨 마지막 부분에 있는 "창의 글쓰기"를 부록처럼

또다른 한권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은 막상 책을 읽고 나면 줄거리를 적는 내용 요점 정리의 독서록을 많이

쓰고 있는 현실이에요~

하지만 이 책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생각을 적어보고 내가 동물의 입장이였다면?

나라면 어떠했을지 대입해보면서 적을 수 있는 질문들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독서록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교과서에서 나온 이솝 이야기....

유치~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어서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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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침밥 먹으리 살림어린이 나무 동화 (살림 3.4학년 창작 동화) 7
박현숙 지음, 이현주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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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침밥 먹으리

매일매일 아침밥 먹으리
작가
박현숙
출판
살림어린이
발매
2014.08.25

함께 먹는 하루 한끼 가족을 화목하게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해야 모든 일이 잘 되고 가족간 대화도 많아진다하여

요즘은 아침을 다같이 먹는 집들이 참 많더라구요~~

학교에서도 가족간에 여유있게 아침 식사를 함께 하고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도 9시 등교를 시행하기 시작했으니깐요~~

​그만큼 아침 식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가족이 함께 먹는 밥이 중요하다는 증거겠지요??

우리 집 역시 점심은 다들 각자 일터에서 학교에서 먹구요~

저녁은 아빠의 늦은 퇴근으로 함께 하기 힘들어요~

오직 함께 먹을 수 있는 시간은 평일 오전인데요~~

그마저도 상황이 생기면 참 어렵더라구요....

이 책에서도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끼리 아침밥을 먹는 게 얼마나 화목한 가정으로 만드는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할아버지는 가족이 함께 아침을 먹길 바라지만

미담이와 미지 자매는 이 핑계 저 핑계로 아침밥을 먹지 않으려고 하지요

아빠는 출근 준비하느랴 바쁘고 할머니도 친구들 모임으로 일찍 나가시고

모두들 바쁜 아침의 일상이네요....

어느 집이나 이런 풍경이 아침의 모습이겠지요?ㅋ ​

그러다 아침밥 한끼조차 다 같이 먹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화가 난 할아버지는 유언장을 쓰기로 했어요~~

할아버지의 재산의 힘 ㅋㅋㅋㅋ

엄마와 아빠 할머니까지 할아버지의 재산을 지키려고

아침밥을 함께 먹기 시작하는데요~

철없는 자매들 역시 초반엔 도와주지 않다가

결국은 가족이 둘러 앉아 아침을 함께 하지요...

사실 밥을 먹으면서 전날 있었던 일들도 이야기하고

얼굴 보며 고민도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

그렇게 대화를 해야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고

관심을 가지며 알 수 있는건데 말이죠~​

결국 매일매일 아침을 함께 먹으면서 미담이네 가족은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도움을 주고 고민 해결도 해주는군요^^

미담이는 이성 친구 민호와의 어색한 사이를 해결하고

가족들 또한 고민을 위해 들어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더욱 화목하고 친해질 수 있게 되었으니깐요~~

울 강아지[ 역시

아침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요~

학교 이야기도 하고 친구들 이야기도 하구요~

가족끼리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거.....

또 아침을 먹으면서 돈독함과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거.....

이제부터라도 좀더 일찍 일어나서 모두 다 같이

건강한 아침식사를 먹고

화목하고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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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그레타 생각하는 분홍고래 6
토르보르그 러볼러도 메이싱세트 글, 아킨 두자킨 그림, 정철우 옮김 / 분홍고래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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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그레타

부끄럼쟁이 그레타
작가
토르보르그 러볼러도 메이싱센트
출판
분홍고래
발매
2014.09.23

부끄럼쟁이 그레타는 부끄럼 많은 아이가 당당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과 소통해가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그림책인데요~

고개를 들고, 시선을 맞추며, 소리 내 말하는 것이

세상과 소통하는 작은 용기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끄럼많고 조심스런 아이들에게는 이런 작은 일들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눈을 맞추고 소리내어 나의 생각을 말하는 일...

자신없고 실수할까 걱정이 앞서는 친구들에겐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지요...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남들 앞에 나서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줌으로써 큰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

지금부터 만나볼래요?

사람들이 온통 자기만 쳐다보는 것 같아마음이 불편한 그레타...

더구나 우쿨렐레 연주회에서 공연은 물론이고

다른 친구들과의 만남도 ​어색한 외톨이 그레타입니다...

그런 그레타에게 어느날 구름이 찾아왔고

여느때처럼 자신의 비밀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레타는 구름을 피하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세상속으로 끌고 오네요

함께 사람 많은 기차를 타 보고,

서커스에서 기타 연주도 하고,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지요.

자신과 달리 사람들에게 선뜻 다가가는 구름을 보면서

그레타는 조금씩 고개를 들어 사람들을 마주보게 됩니다.

울 강아지[ 친구 중에도 부끄럼쟁이들이 좀 많이 있어요

길을 갈때도 땅만 보고 걸어가고

말을 걸어도 들리지않게 작은 소리도 대답하지요...

첨엔....울 강아지[

원래 부끄럼많은 아이구나....하고 인정해주고

그아이 성향대로 내버려두었는데요~

이젠 자신이 구름이 그레타한테 했던 것처럼

그 친구들을 세상속으로 끌고 와야겟다고 하네요~

누군가 부끄럼쟁이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 친구들인것 같다면서요~ㅋ

울 강아지[도 어릴적엔 부끄럼쟁이였어요~

하지만 유치원 발표회며, 시 낭독 대회며

연극무대며 몇 차례무대에 오르고 자신있게 발표하는

자신의 당당한 모습에 사람들이 박수 쳐주고 격려해줌으로써

아주 당당하고 용기있는 아이로 변신했드랬죠~~

지금은 뭐~~

담임 선생님 왈~~

음악만 틀어주면 일어나서 춤을 추고

흔들어대며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재주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구름이 그레타를 세상속으로 소통하게 도와준 계기가 있던 것처럼

우리 주위에 부끄럼쟁이 친구들에게도

변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해요~

이 책이...

그레타가 변한것처럼 모든 아이들이 당당하게 세상과 소통하고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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