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보여주지 못한 내 마음 120

Heart 하트 - 보여주지 못한 내 마음 120
탁소 글.그림 / 시루 / 2011년 9월

책이라기 보다, 좋게 말해 '하트그림 모음집' 또는 '하트갤러리' 아이를 위한 '하트 그림책' 정도로 해석 가능

화장실에 앉아 '절반만 보고 나올게' 하고 들어갔다가, 전부 다 보고 나온 책

후루룩 쓱~ 보면 안되는 감상책이지만, 또 그렇게 보다가도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면) 내 마음에 와 닿는

몇 페이지가 책장을 쓱.. 넘기지 못하게 한다.

탁소 (Takso) : 무슨 술 이름 같은 작가이름. 국적불명이었는데 메일주소 등 보니 우리나라 사람

TYPEART와 그림책에 관심이 많다는 저자. 그래서 이런 책도 나왔구나...싶다

120가지 우리들의 마음 이야기

8가지 주제를 가지고 마음을 하트로 그려 표현한 작품

미술작품을 본다는 생각으로 / 120가지 중에 공감되는 나의 하트는 무엇일까 /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좋고

나중에는 정말 나만의 하트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만의 하트가 그려지지 않았다.

나한테 지금 사랑은... 어떤 형태일까...

생각해봐도...잘 모르겠다.

힘들때도 있고, 약간 버거울 때도 있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 생각했다가도, 그냥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좋은거 아닐까...

싶다가도..

결국, 우선 마음에 드는

TAKSO의 다음 그림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 결혼 100일 즈음 -

共感

<예전의 내 마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Somebody can get hurt

오늘은 기분 좋은 소식이 올 거야

Love will come today

<요즘 내 마음>

 세상에 뿌려주세요 / Spread the heart

영원한 당신 편입니다

I am always on your side

당신이 최고에요

You are the BEST

더 가까이 오세요

Come closer

 

서로 닮아갑니다

We bacame to look alike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