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창조주로부터 양도할 수 없는 일정한 권리들을 부여받았다. 그 권리들 중에는 생명, 자유, 그리고 행복의 추구가 포함된다....
어떤 형태의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을 파괴하게 될 때, 인민에게는 그러한 정부를 바꾸거나 폐지하고,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원칙에 따라 새로운 정부를 조직할 권리가 있다.(미국의 독립선언문 중에서)
감동적인 내용이지만,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미국의 모습은 아니다.
정부 권력은 반드시 법의 한계 안에서 작동해야 하며, 그 한계를 벗어나는 순간 정당성을 잃게 된다.(본문 29쪽)
만약 동일한 한 사람이나, 귀족이든 인민이든 동일한 하나의 단체가 이 세가지 권력, 즉 법을 만드는 권력, 공공의 결정을 집행하는 권력, 그리고 범죄나 개인 간의 분쟁을 재판하는 권력을 모두 행사한다면, 모든 것이 끝나고 말 것이다.(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 , 제11권 제6장 중)
* 야심에는 야심으로 대항하라(삼권분립)
미국 헌법과 정부 구조를 이해하는 데 가장 권위있는 자료로 평가되는 《페더럴리스트》를 통해서 견제와 균형을 중시한 미국 헌법 설계자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야심은 야심으로 대항해야 한다.... 정부의 권력 남용을 억제하기 위해 이러한 장치들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다.(페더럴리스트 51번 중)
인간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되어, 야심에는 야심으로 대항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