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븐 시크릿 The 7 Secrets - 상위 1% 부와 성공의 절대 법칙
김도사(김태광)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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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은 축복이다

시련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있는것이라는 신념을 지닌 김태광 작가는 스스로 책을 내고자 출판사들로부터 500번 이상 거절당한 쓰라림 경험이 있다. ‘한국 책쓰기강시양성협회(한책협)’를 설립하고 유튜브 <킴도사 dosa kim> 채널을 운영하여 평범한 많은 이들에게 책 집필 코칭과 강연 등을 통해 인생 2막을 살 수 있도록 도와 현재 1,100여 명 이상의 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 운명을 바꾼 만남,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성공학 노트>

우연히 이정하 시인의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를 읽고 시가 작가의 전부가 되었다. 그리고 운명을 바꾸어줄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 노트>를 만났다.  


신용불량자에서 도저히 헤어날 길 없을 것 같은데, 180억의 부자가 된 7가지 비밀은 무엇일까. 미치도록 성공하고 싶었던, 정말 속이 문드러지게 추락과 시련만이 거듭되던 시절에서 온몸으로 부딪혀 나가면서 감히 ’시간의 축복‘을 말할 수 있게 된 과정에는 과연 그에게 꼭 배워야 할 성공의 절대 법칙이 있을 것 같다. 군데군데 작가의 시들이 별처럼 빛난다. 얼마나 절절한 마음들을 고난의 인생 위에 뿌리며 왔는지 말해주는 것 같다.


1. 꿈을 향해 직진하라. 

* 실패한 첫 시집과 5가지 인생의 교훈

- 간절히 원하면 실현된다.

- 한 가지 목표 실현이 또 다른 목표 실현으로 이어진다.

- 실력이 뒷받침될 때 기대가 실현된다.

- 하나의 꿈이 실현되면 다음에 더 큰 꿈이 생겨난다.

- 작은 성취감은 자신감을 갖게 하고 더 큰 성취감으로 이어진다.

’나 자신이 메뚜기처럼 작아진 상황에서 작은 시련조차 태산처럼‘ 느껴지던 순간에 작가를 일깨운 5가지 핵심 키워드는, ’아버지 하나님‘. “꿈’, ”나 자신‘, ’우주의 법칙‘, ’상상의 힘‘ 이었다. 꿈을 향해 직진하라. 지금 오늘에 집중하며,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아 나서라. 시련이 곧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믿어라, 지금의 시련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임을!


2. 담대하게 도전하라.

리스크는 기꺼이 감수하며, 결과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같은 길을 걷는 작가들과의 만남으로 성숙하고, 노숙인 생활에서 얻은 문학공모전 당선작 『서울역』, 죽기 살기로 써내려간 시와 글은 작가의 전부였다.


3. 최악의 순간까지 견뎌라.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는 것을. ’된다 된다 나는 된다‘.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 노트에서 나온 문구인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버티자! 어떤 악조건에서도 원고 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4. 비빌 언덕은 직접 만들어라.

떠오르는 태양처럼 살아라. 갈망하라 담대히 나아가라.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대구은행 본점 광고 수주, 자신을 움직이는 힘은 자신의 내부에 있음을 망각하지 마라. 이것 아니면 죽는다는 간절한 갈망이 있어야 성공한다.


5. 운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나뿐이다. 결심한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누가 뭐래도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울산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의 첫 강연, 3주간의 치열한 연습. 말더듬이가 드디어 성공한 강연자가 되다. 공지영 작가가 생각나는 막힘없는 강연솜씨라니!


6.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어라. 하늘마저 감동시키는 노력을 하라. 결국 나는 이길 것이다. 운명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작가가 만난 성공자들의 5가지 성공요소 : 명확한 꿈, 롤모델, 부단한 자기계발, 꾸준한 책출간, 삶의 깨달음 나누기


7. 초점을 미래에 맞추며 살아라. 누구 더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라. 평범한 사람일수록 책을 써야 한다. 성경에서 만든, 신이 만든 한계없는 성공시스템을 따르라.


우리가 지구별에 온 진짜 이유가 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거나 가기 싫은 곳을 억지로 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당신이 해낼 수 있는 최선의 일, 경험을 하기 위해서 왔다. 아무런 제약도 없이 상상을 현실로 표현해내는 놀이를 하기 위해 지구별에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작가는 성공해야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에게는 시와 글이 그의 분신이었다. 이정하 시인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시가 삶의 전부가 된 뒤로 카드모집자, 박봉의 기자 등 20가지도 넘는 돈벌이...지긋지긋한 가난 , 노숙인 생활, 어느 한순간에도 글을 멈춘 적이 없었다. 막노동으로 몸이 허물어져 무너져내리는 힘겨움, 피곤함 속에도 매일 같이 시를 쓰고 수십 장의 글을 쓰고 살아남았다.

신용불량자에서 명확한 꿈과 피나는 노력으로 180억 자수성가 부자가 된 그의 기적은, 글쓰기라는 무한한 창조적 상상력으로 일구어낸 사막 위의 오아시스였다.


@k_book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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