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10만부 기념 황금열쇠 양장 특별판)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김도윤 지음 / 북로망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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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작가 김도윤은 18년 10월 첫 영상을 올린 이래 구독자가 12만 명이 넘는 유튜브 <김작가 TV>의 운영자이다. 그동안 개인적인 한계를 극복하며 ‘공모전 17관왕’, ‘대한민국 인재상’ 등을 수상하고, 천 명이 넘는 성공한 인물들을 인터뷰하면서 익어간 자신만의 독보적인 창의성, 동기부여 능력 등을 고스란히 녹여낸 작품이기도 하다.

“서울에 올라와 처음 1년 동안 산 집은 2-3평 남짓한 고시원이었다.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던가, 좁은 공간에서 살다 보니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것 같아 늘 우물 밖으로 나오려고 애를 썼다. 그 바깥세상으로 나를 인도해준 분들이 내가 지금까지 인터뷰로 만나 뵈었던 1,000명 이상의 성공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만난 덕분에 지금의 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

“내가 1,000명의 사람을 만나는 데는 10년의 세월이 걸렸지만, 그 비결이 집약된 이 책을 읽는 데는 하루 몇 시간이면 충분하다. 그 시간만큼은 충분히 집중해 이 책이 품고 있는 모든 운을 온전히 당신 것으로 만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럭키의 7가지 키워드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이다.

o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운. 그 운은 누가 가져다주는가?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특히나 인생의 시기별로 많은 다른 사람이 필요하며 내가 고민하는 분야에서 업종과 직급을 구분하여 잘하는 사람을 만나라는 것. 100미터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빠르게 달리는 연습을 해야지 몇 시간이고 천천히 걷는 것으로는 안된다.

--- 당신 옆에 누가 있는가? 책 속에 사람이 있다.

o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인생의 파도에 올라서 제대로 된 파도를 타려면, 파도의 움직임을 읽어야 하며, 모든 데이터에 세상에 변화가 담겨있다는 것. 사람들은 더 이상 내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이 나오는 시간에 TV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로 직행한다. 2021년 유튜브를 사용한 국민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4,568만 명 중 88%인 4,041만 명이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부터라도 내가 보고 듣는 것부터 다시 점검해야겠다. 자신의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주로 올리는 콘텐츠는 무엇인가?

--- 아무런 목표도 관심사도 없는 사람에게 운은 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o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운의 마찰력을 줄이고, 레버리지를 써서 효율을 높이자. 작가는 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냅킨 위에 그린 ‘플라이휠’ 모델을 토대로 한 6단계 구조를 본인의 유튜브 영상제작에 도입, 단 두 명으로 한 달에 80개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루틴 구조화 실행을 단행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인터뷰한 결과, 자신의 강점 즉 창과 방패의 관점에서라면 우선 자신의 창을 날카롭게 만드는데 쏟으라 조언한다. “단점을 보완하는 데 치중하니까 장점마저 평범해지더라고요.”

작가는 자신의 저서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를 홍보하기 위해 모교 대학총장, 고용 노동부 장관과 교육과학기술부 장과 그리고 군대 8명의 대장과 국방부장관, 입시 관련 기자 등에게 편지와 메일 등을 보내 성공리에 성사시킨 설득의 비법까지 자세히 밝히고 있다.

--- 최소한 남을 설득하기 전에 나를 설득해야 흔들림 없는 추진력이 생긴다.

o 일상에서 돌아가는 문명의 수레바퀴

인생의 퍼즐 조각인 나의 하루는 어떠한가.

“내가 힘들든 힘들지 않든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자. 그 과정에서 시간이 쌓이다 보면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서 있을 거다.”

--- 준비된 운이 인생을 바꾼다.

o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사는 게 바쁘더라도 다시 살 수는 없더라도 하루를 꼭 돌아보며 두 번 살 듯 살아보자. 작가로는 자신의 저서를 두 번 체크하고, 강사로서 녹음한 강의를 들으며 청중의 반응을 점검하고, 유튜버로서 매일 일하는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나는 운을 부르는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o 최악의 상황에서도 잃지 말아야 할 것

작가가 수많은 난관을 한 가지 ‘관점’과 한 가지 ‘판단’으로 극복해냈다. 언제나 긍정을 택하고, 판단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현재에 이른 힘이었다.

---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나는 운이 좋다’라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

o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우리가 운을 찾기위해 해야할 최소한의 일은 바로 하늘이 우리에게 운을 뿌려줄 틈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복권을 사야 복권이 당첨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알아가는 노력을 해보자.

---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다.

이 책을 가진 행운이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전해지고, 그렇게 복리로 불어난 행운이 그분들을 만나는 사람들에게까지 전해져서, 마침내 그 모든 행운이 나와 우리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인생은 언제나 LUCK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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