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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4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ㅣ 똑똑한 초등신문 4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5월
평점 :
| 글 신효원
| 출판사 책장속BOOKS
독서를 좋아하고 꾸준히 국어 독해문제집도 풀려본 초등학교 4학년 아이를 둔 엄마예요.
올해부터는 시중의 독해문제집보다는 최신 뉴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뉴스 속 이야기를 통해 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도 길러주고 싶었거든요. 무엇보다 가족 간 대화 주제가 더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등신문> 읽기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최신 뉴스를 담은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이 벌써 4권까지 출간되었더라고요. 경제·사회·세계·과학·환경, 총 5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4권에는 2025~2026년의 주요 이슈를 담은 기사 100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아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답니다.

목차를 보면 100개의 기사가 주제별로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살펴보기 좋아요.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하루에 기사 하나만 읽어도 충분하다는 점이었어요. 다양한 기사 중에서 아이가 관심 있는 내용을 직접 골라 읽을 수 있으니 부담도 적고 흥미도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기사 읽기는 5분 정도면 충분하고, 이어지는 ‘정리하기’와 ‘정보·비판적 문해력 키우기’ 코너까지 활용하면 10분 안에 한 편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요. 여기에 부모와 함께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사회 현상 자체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연결되는 기사를 먼저 읽고 싶어 하더라고요.
<칸초에서 자기 이름 찾은 사람 여기 와 봐요>, <두존쿠에 감춰진 진짜 이야기>, <케데헌의 더피와 서씨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란과 이스라엘은 어쩌다 고양이와 개 사이가 됐을까?> 같은 기사에 특히 관심을 보였어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주제부터 하나씩 읽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글 읽는 힘과 생각하는 습관, 배경 지식이 함께 자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관심과 시야도 더 넓어질 것 같아 기대돼요.

시중에는 다양한 초등 신문 교재가 있지만,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은 특히 독자의 연령과 관심사를 잘 고려해 만든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이가 흥미를 잃으면 오래 이어가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읽고 싶어 하는 기사들이 많아서, 꾸준히 읽다 보면 2026년 안에 100개의 기사를 모두 완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듭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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