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마음 - 나를 돌보는 반려 물건 이야기
이다희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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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언제 읽을지 모를 책을 두 ~ 세 권씩 주문하는 북 컬렉터이자



읽을 책으로 가득한 책장을 방에 두고,



읽을 책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메일과



출판사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기웃거리며



서평 신청할 거 없나 찾는



서평 사냥꾼이 되었다



딱히 내 서평의 질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냥 베스트셀러 위주로 책만 읽는 내가



우물 안 개구리 같다는 생각에



다양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는 것이다



서평단 확률은 예전에는 10% 정도였는데



요즘엔 나름 다작? 을 하다 보니 30~40% 정도 된다



이젠 전자책을 읽으리라 마음먹고



25만 원이 넘는 이북 리더기와 액세서리들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열심히 읽으려고 1년에 99000원이나 주고 구독해서



전자책으로 쓴 돈이 40만 원이 넘지만,



제대로 읽은 전자책은 몇 권 안 된다



돈만 생각하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전자책을 통해 종이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아이러니함이 재밌다



아직까진 종이책이 더 좋다



하니포터 6기를 신청하면서



서평단 신청하듯 신청해버렸고,



운 좋게 하니포터 6기가 되었다



이전까지는 내가 원하는 책만 신청해서 서평을 썼지만



하니포터는 매달 지정도서를 정해주면



내가 그중에 한 권을 골라 서평을 쓰는 방식이다



내가 원래 선택했던 책은 서평단이 이미 다 차버려서



차선책으로 이 책을 골랐지만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난 에세이를 잘 읽는 편은 아니다



내 기억에 내가 읽은 최근 에세이는 1년 전에 읽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일 것이다



에세이를 잘 읽지 않는 이유는



내가 주로 읽는 재테크와 자기 계발 책만 해도



읽을 게 너무 많기에 그 핑계로 에세이를 읽을 시간이 없다



거기에 개발 책까지 봐야 하니 더더욱 읽은 시간이 없다



시간은 한정돼있고 그 안에서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하니



남들 이야기인 에세이는 더 뒤로 밀리는 것 같다



그래서 에세이는 안 읽는 편인데



몇 년 만에 읽은 에세이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책 띠지를 보면 작가의 센스가 드러난다



' 우리는 왜 살며(live) 왜 사는가(buy)? '



책 내용은 작가가 갖고 있는 물건들에 관한 이야기다



'반려 물건'이라니



나도 물건을 아껴 쓰는 사람이지만



물건에 반려라는 이름을 붙여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내가 물건을 아껴 쓰는 예를 들자면



샀다가 팔았던 소니 마크5 헤드폰도 그렇다



일단 사기 전, 3 번 고민을 한다



이게 정말 필요할까,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너무 비싼 건 아닐까



이렇게 자체 두뇌 테스트를 거치고 나면



네이버 최저가를 검색 후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구매 후



전자제품을 사면 외관이 잘 보이는 제품들은 필름을 붙인다



필름값만 몇 만 원인데



제품에 흠집 나는 게 싫어서 붙인다



그리고 테스트 기간을 거친다



내게 이 제품이 맞는지 아닌지



안 맞으면 깨끗한 상태로 팔고



내게 잘 맞으면 그대로 몇 년씩 쓴다



(소니 마크 5는 내게 안 맞았다 앞으로 헤드폰 살 일은 없을 것 같다..)



내 핸드폰 교체 주기만 봐도



3 ~ 4년이다



아이패드 미니 2는 거의 5년을 쓰고 팔았다



내가 파는 제품들은 깨끗해서 중고로 팔면 얼추 잘 팔린다



내 당근 매너 온도는 40.9도 일 정도다



서평은 안 쓰고 왜 네 얘기만 하냐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게 에세이다



'사는 마음' 은 이렇게



작가가 아끼던 혹은 이야기가 있는 물건들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공감 가지 않는 에세이가 아닌



사람 냄새나는 물건을 아끼고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기 보다



물건 별로 나눠져 있기에



출퇴근이나 휴식시간에



물건 하나씩 하나씩



꺼내 읽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이 부분이 와닿았다





'소비 행위가 즐거워야 한다'



너무 공감됐다



난 소비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소비하는 데까지 많은 고민을 하기 때문에



사고 나서 후회가 많은 편은 아니다



쓰면서 후회되면



바로바로 중고로 팔아버린다



모든 물건에는 주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가족이 당근 마켓에서 전기장판을 무료 나눔으로 받아왔다



그분은 이사를 가게 돼서 물건을 처리하고 있는데



전기장판이 거실에 두던 제품이라 커서 버리려면 돈을 내고 버려야 해서



무료 나눔으로 내놨다고 한다



우리는 별장이 춥기 때문에 그걸 바닥에 깔기로 하고 받아왔다 (별장 = 시골 아주아주아주 작은 집)



나를 제외하고 주말 동안 가족이 가서 자고 왔는데



아주 잘 썼다고 한다



이렇게 나에게 쓸모없는 물건이 남에겐 귀한 물건이 될 수도 있다



여러분도 사람 냄새나는 에세이를 읽으며



따뜻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본 서적은 하니포터 6기로 활동하며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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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기업가의 탄생
스위시 고스와미.퀸 언더우드 지음, 박경준 옮김 / 타임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절판



난 개발과 창업 둘 다 관심이 많아서

개발과 창업 둘 다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공부하게 됐다

그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나서 창업을 향한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됐다

[젊은 기업가의 탄생 - 스위시 고스와미, 퀸 언더우드 / 타임북스]

젊은 두 현역 CEO 둘이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 스타트업을 경영하면서 겪고 경험한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

이전에 스타트업이나 창업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읽어본 적이 있지만

이전 책들이 생각 안 날 정도로 이 책이 좋았다

목차는 이렇다

책에서 얘기하는 스타트업의 시작은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문제에서 출발하기

훌륭한 제품에 집착하는 게 아니라 고객들이 얘기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고 가상의 해결책을 통해 사용자의 피드백으로 검증한 다음 해결책을 만드는 순서로 움직여야 한다

2단계 문제를 더 명확하게 하기

B2B(기업 간 거래) 또는 B2C(기업 소비자 거래) 사업 모델 중 어떤 사업 모델에 집중할지 결정하고 시장과 산업을 세분화 한다

3단계 고객 정체성

이전 단계에서 세분화한 시장 부문을 토대로 고객 범위를 더욱 좁혀 실제 고객의 평가를 기반으로 문제의 초점을 반복해서 개선하고 실제 생활에서 대상 고객을 통해 확인된 고객 정체성을 파악 후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사업을 시작해도 48%는 실패한다고 한다

책에서 흥미로운 내용은 여러가지 인데

솔루션 즉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나 고객들이 얘기하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낼 때 가장 먼저 자문해야 할 것은 내가 제안하는 솔루션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이유다

다른 누군가가 이전과 비슷한 생각을 했을 텐데, 막상 그것이 실행하지 않은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제안하는 솔루션이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이것을 통해

첫째 ,나의 사업에 있을지 모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둘째, 이 연습을 통해 거절을 더 쉽게 받아들이고 마음에서 떨쳐낸다

모든 사람이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알아보고 동의했다면 그것은 내가 만들려는 시기 이전에 이미 이루어졌을 확률이 높기에 내가 시작할 사업이 신속하고 적은 비용으로 시험할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최소 기능 제품을 더 빨리 내놓을수록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려줄 정보 수집을 그만큼 빨리 시작할 수 있다

이 부분을 통해 나의 아이디어를 더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난 어릴 때부터 생각하고 만드는 걸 좋아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아이디어 노트에 적어놓고 있는데

내가 적어놓고 그려놓은 아이디어들이 세상에 안 나온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며 객관적으로 내 노트를 보게 됐다

책의 다수의 내용 중 일부를 블로깅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예전 나의 경험이 떠올랐다

내가 적어 놓은 수 많은 아이디어 중 현재 실물로 기업에서 구현 된 게 2개인데

하나는 자동차 전동 트렁크와 온도 확인 프라이팬이었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제품들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전혀 없던 제품들이다

물론 기업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을 수는 있지만 나는 모르지

자동차 전동 트렁크는 요즘에도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옵션으로 내가 아이디어 노트에 적을 당시에는 자동차 트렁크는 모두 손으로 열었다

온도 확인 프라이팬은 어머니가 요리를 하기 위해 프라이팬 위로 손을 올리시는 걸 보고 생각했던 아이디어 였다 (현재는 테팔에서 특허를 내서 제품으로 나오고 있다)

난 이 두 가지를 특허 내고 싶어서 특허청에 알아보니 실물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때 내가 중학생이었는데

중학생이 무슨 돈이 있어서 실물을 만들 수 있겠는가

그 답변을 듣고 그냥 특허 내는 걸 포기했다

그렇게 기억 속 저편으로 있던 기억이

작년 창업 교육을 통해 무조건 완전한 제품이 있어야만 특허를 내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어릴 적 내가 특허청에 물어봤을 그때 당시에도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특허청에서 더 자세한 답변을 줬다면 어땠을까

아직도 정확히 기억나는 한 줄의 답변은 이거였다

특허를 내려면 실물이 있어야 합니다

책을 읽을수록 굉장히 아쉬웠다

책 내용이 아쉬운 게 아니라

이런 책이 내가 아이디어 노트를 빼곡히 적었을 당시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유학도 안 갔고, 한국에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지

책은 팀 구성, 협업, 재무재표, 자금 조달 요령 등

스타트업에 관한 모든  흐름을 잘 적어놓았다

주변 사람들 중에 스타트업에 관련 내용을 내게 묻는 다면

난 일단 이 책부터 읽어보라고 추천할 것 같다

물론 저자들이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라서 우리나라 창업과는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 모든 결은 같다

돈 내고 듣는 스타트업 강의도 좋지만

이 책 한 권으로 스타트업의 흐름을 먼저 익히고

나의 아이디어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걸 추천한다

-본 서평은 타임북스에서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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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 2023 전 세계를 뒤흔든 빅이슈의 탄생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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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사건은 두 개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나머지 하나는



12월 출시된



Open Ai 사에서 개발한 Chat GPT(챗 GPT)이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챗 GPT는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사용자가 1억 명을 돌파했다



이게 얼마나 큰 이슈냐면



세계적인 앱들이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는데 걸린 시간은



틱톡이 9개월



인스타그램이 30개월이다



그런데 챗 GPT는 두 달 만에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할 정도로



엄청난 사용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챗 GPT에 대한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챗 GPT - 반병현 / 생능북스]



챗 GPT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챗 GPT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19년부터 투자했던



Open Ai (오픈 에이아이) 회사에서 개발한



대화형 검색엔진으로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emr의 약자로



유창한 솜씨로 인간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책의 목차는 이렇다



이 책은 챗 GPT 관련 현재까지의 모든 내용을 닮고 있다



우리는 이전까지 검색을 키워드로 했다



예를 들어 내 기분이 우울하고 그걸 이겨내고자 한다고 해보자



그러면 우리는 검색을 한다



키워드 “우울함”을 포함해서



우울증 이겨내는 방법



또는



우울증의 증상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해야 검색 결과가 나오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다



우리는 수많은 검색 결과가 나오면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챗 GPT가 출시된 이후



이런 수고가 덜었다



챗 GPT는 대화형 검색엔진이라서



키워드로 검색을 해도 되고, 대화하듯 검색해도 된다



내가 검색하고 싶은 걸 내 마음대로 검색을 해도



챗 GPT는 그에 맞게 결과를 내준다



실제 챗 GPT로




우울증 이겨내는 방법 또는 우울증의 증상으로 검색한 게 아닌



“나 우울해”라고 대화체로 검색을 해봤다



아래가 그 결과다



안됐군요. 우울증은 여러분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흔하고 심각한 상태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우울함을 느낀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수행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입니다:



대화 상대: 신뢰할 수 있는 친구, 가족 구성원 또는 정신 건강 전문가와 여러분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은 여러분이 지지를 받고 덜 외롭게 느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활성화: 신체 활동은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책을 가거나 요가를 하는 것과 같은 매일 적어도 30분의 운동을 하도록 노력하세요.



자기 관리 연습: 자신을 돌보는 것은 우울증을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것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건강한 식단을 먹고,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고려해 보십시오: 심리학자나 치료사와 같은 정신 건강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은 우울증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그것들은 여러분이 우울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식별하고 해결하는 것을 돕고, 여러분의 증상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의약품: 항우울제 약은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지만, 새로운 약을 시작하기 전에 위험과 이점에 대해 의사와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하세요, 우울증으로부터의 회복은 가능하고,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갑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해나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지역에 있는 위기 핫라인에 전화하거나, 가장 가까운 응급실로 가거나, 응급 서비스를 부를 수 있다.



(검색 결과가 살짝 어색한 이유는 영어로 검색된 걸 한국어로 번역을 했기 때문이다)



너무 놀랍지 않은가?



우리는 챗 GPT를 통해



검색을 더 간편하게 하고,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챗 GPT는 출시된 지 두 달 밖에 안 됐지만



벌써 우리 삶에 파고들었다



그러한 챗 GPT에 관해서



이 책은 챗 GPT에 관한 설명과 함께



챗 GPT 사용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요리 레시피를 찾거나,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현재 내게 가장 필요한



코딩 공부를 하는데도 아주 유용하다



책을 보며 검색을 할수록 신기하고, 그 정확도는 놀라울 정도다



우리는 이제 시간을 절약하고,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뉴스에서 전문가가 본 미래는 Ai가 개발됨에 따라



사라질 직업들을 소개한 기사가 있었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판사, 약사 등등



소위 말하는 ‘사’자 직업들은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으로 예로 들면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인간의 손이 꼭 필요한 직업은 사라지지 않지만



데이터나 자료들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들은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의사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진단을 내리고,



이건 미래에 사람이 검사를 하면



기계가 Ai를 통해 진단을 바로바로 내리고, 수술은 로봇이 하기에



사람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보여줄 것이라 한다



판사, 변호사는 법을 기반으로 진단을 내리는 것과 같기에



Ai가 개발됨에 따라 사라질 직업으로 내다봤다



물론 그 미래가 빨리 다가오진 않겠지만,



앞으로의 직업들은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책을 읽을수록 굉장히 흥미로웠고,



챗 GPT 기반인 Ai가



편리하겠지만 무섭게도 느껴졌다



물론 챗 GPT가 마냥 좋은 만은 아니다



회사 입장에선 서버를 사용하는 엄청난 비용 문제,



영어를 제외하고 특히 한국어는 아직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챗 GPT가 유료로 변경되는데 한 달 비용 20달러 비용을 내고도



지금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지



구글이 발표한다는 챗 GPT의 구글판인 바드와 우리나라 네이버에서 발표할 네이버 판 챗 GPT와



경쟁했을 때 얼마나 우위를 점할지



챗 GPT를 사용하는 소비자이자



개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올해가 아주 기대된다



여러분이 챗 GPT에 관심이 있고,



챗 GPT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생능북스의 챗 GPT 책을 추천한다



본 서평은 생능북스에서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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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주얼씽킹 -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을 정리하는 생각 정리의 기술
정진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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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이보다 태블릿 pc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나부터 pdf 파일이나 ppt 파일이 있으면

강의는 노트북으로 보고,

필기는 아이패드로 한다

이렇게 아이패드로 공부만 하다

태블릿 pc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에 맞는 책이 출간됐다

[디지털 비주얼 씽킹 - 정진호 / 한빛미디어]

저자는 공대 출신 화가 /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이력이 특이하다

공대 출신인데 화가 /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솔직히 작가 소개만 봤을때 별로 믿음은 안 갔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실력으로 믿게 됐다

요즘 너무 디지털화 되 가고 있어서

필기보다는 컴퓨터로 정리하거나

작업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나처럼 아이패드로 필기만 하거나

꾸밀 줄 모르는 사람은 이걸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되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

그림이 많기에

비주얼씽킹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창의적 인재 = 전뇌형 인재이고,

현대는 정해진 답을 암기하기 보다 나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해답을 찾고 만드는 시대라고,

우리는 이야기의 핵심을 파악하며 듣는 기술,

복잡한 정보를 창의적으로 정리하는 기술,

모두가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하는 기술,

결과물을 빠르게 공유하는 기술이 모두에게 필요하고,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은 손을 움직이는 신체 활동을 통해 두뇌 활동에 자극을 주는 기술로

좌뇌와 우뇌를 함께 사용하는 창의적인 인재 즉 전뇌형 인재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전뇌형 인재라

모두가 되고 싶은 인재가 아닐까

전뇌형 인재가 되기 위한 여정을

책과 함께 떠나봤다

목차는 크게 6 챕터로 구성돼있다

Chapter 1. 비주얼씽킹 이해하기

Chapter 2. Sketchbook과 친해지기

Chapter 3. One-Step 비주얼씽킹

Chapter 4. 비주얼 단어 따라잡기

Chapter 5. 일상에 적용하기

Chapter 6. 업무에 활용하기

비주얼씽킹은 글과 그림을 함께 활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정보를 요약한 후 공유하는 것으로 생각 + 시각화를 의미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비주얼씽킹을 완성하는 데는 세 가지 기술이 있다

1. 보기/듣기

사물을 보고 특징을 빠르게 파악하기

이야기를 듣고 흐름과 구조를 이해하기

중요한 정보만 받아들이기

2. 이해하기

머릿속으로 정보를 어떻게 표현할지 상상하기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은 적당한 비유를 활용해서 나타내기

시각적 단어 선택

3. 표현하기

직접 손을 움직여 표현하기

종이와 펜을 이용하거나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서 표현하기

시각적 단어를 빠르게 표현

책에서는 비주얼씽킹을 하는 앱을

스케치북으로 했지만

노타빌리티, 굿노트5, 프로크리에이트, 플렉슬 등

여러 필기 앱이나 그리기 앱을 사용해도 상관없어 보이지만

책이 스케치북 앱으로 실습을 자세히 설명하기에

스케치북 앱으로 실습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스케치북 앱이 아닌 일부러 아이패드에서 가장 유명한 굿노트5 앱으로 실습을 했다

책은 읽는 재미도 있지만

보는 재미가 컸다

책은 스케치북 앱의 설정을 알려주고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나의 생각들을

어떻게 그림으로 나타내는지

보여준다

말풍선 표현하거나

감정 표현하기

날씨

욕실

행동 등등

그림으로 다양한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예시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느낀 건

사람의 행동이었다

난 그림을 워낙 못 그리기 때문에

특히 사람으로 다양한 행동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를

생각 못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정말 쉽게 다양한 행동을 표현할 수 있는 게

흥미로웠다

책에는 그 외에

마인드맵 그리기

순서도 그리기 등

비주얼씽킹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책은 비주얼씽킹 책이지만

태블릿 pc로

플래너나 그림, 생각 정리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었다

이 책은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로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플래너를 사용하거나

마인드맵 등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람이거나

활용할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으로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더욱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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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 입문 - 코딩 몰라도 OK! 손가락으로 짚어 주듯 하나하나 알려 준다! 개정7판 ㅣ Do it! 시리즈 (이지스퍼블리싱)
송호정.이범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시작하기 전에 서평에선 책에 관련된 내용만 다룰 거기에 아이폰 앱 개발 = ios 앱 개발로 생각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여러분이 아이폰 앱 개발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애플 아카데미에 가야 할까?

일단 아니다

애플 아카데미는 한국에 들어온 지 이제 2년이 됐고,

우리나라에 아이폰 앱 개발자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럼 어떻게 아이폰 앱 개발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어떤 언어로 아이폰 앱을 개발하는지 알아야 한다

여러분이 아이폰 앱을 만들고 싶다면

C, C++, 자바, 파이썬이 아닌

스위프트를 배워야 한다

스위프트는 아이폰 앱 개발 언어로

2014년 이전엔 오브젝티브 C로 아이폰 앱을 개발했지만

2014년에 스위프트 언어가 나오면서

현재는 아이폰 앱 개발자들이 앱 개발을 스위프트로 하고 있다

아이폰 앱 개발을 하기 위해선

아이폰 앱 개발을 다른 방법으로 개발하는 방법들이 있긴 하지만

책의 실습을 따라가기 위해선 Xcode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맥이 필요하다

아이맥이나 맥북에 있는

Xcode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난 이전부터 아이폰 앱 개발에 관심이 많았기에

패스트 캠퍼스에서 강의를 몇 개 정도 들었으나

부트 캠프 스케줄로 더 나아가지 못했다

하지만 부트 캠프가 끝났고,

개인 공부할 시간이 많아져서

아이폰 앱 개발에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가

책을 찾아보니 다 오래된 책들뿐이었다

가장 유명한 스위프트 책인 야곰님의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5는 2019년에 출간됐다

우리는 2023년에 살고 있다

물론 오래된 책들도 기본은 같지만

애플은 ios 앱 개발자 툴인 Xcode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된 책은 실습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내가 항상 얘기하지만

개발 책은 무조건 최신 판이 좋다

오늘 소개할 [Do it! 스위프트로 아이폰 앱 만들기] 책은

개정 7판으로 2023년 1월에 출간됐다

그리고 최신 개정판답게

Swift 5.7, Xcode 14에 맞춰져 있다

(현재 Xcode 최신 버전은 Xcode 14.2이다)

책은 5개의 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의 장점을 출판사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예제만으로 정말 앱을 구현할 수 있을까?

내가 직접 'Hello World'앱을 만들어봤다

Xcode는 용량이 크기 때문에

미리 설치해 놓고 실습을 따라가는 게 좋다

이 책이 좋은 건

Xcode의 자잘 자잘한 것들까지 설명해 줘서 좋았다

나처럼 초보들은 이게 모르는 것투성이인데

이렇게 메뉴까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니

이해하기 편했다

책을 읽고 실습을 따라가는데

첫 번째 문제가 발생했다

분명 책에선 아이폰 화면이 보이는

스토리보드가 보인다고 했는데

내가 몇 번을 만들어도 스토리보드가 안 보였기 때문이다

구글링을 시도해 보니

Xcode 버전 문제일 수도 있다는 글에

이미 최신 버전이라서 내릴 수도 없는 상태라 잠깐 당황했지만

다시 돌아가 책을 읽어보니

내가 ios로 만든 게 아니라

Multiplatform으로 만들어서 스토리보드가 안 보이는 것이었다

여기서 책의 아쉬운 점이 드러났다

바로 컬러가 아니라서

실습 따라가는 게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설명이 잘 되어있으니

여러분도 나처럼 건성건성 읽지 않고, 꼼꼼히 읽다 보면

실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알아두면 좋아요! 부분을 읽으며

Xcode를 만져보니

설정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화면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폰 앱 만들기를 따라가다

편집기 화면이 좁다고 느꼈는데,

바로 알아두면 좋아요! 부분에서

좁을 때 넓게 보이는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이 책이 개정 7판이 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책을 쭉 따라가니

간단한 앱이라서 그렇겠지만

1시간 정도 만에 Hello World 앱을 만들었다

사실 제대로 모르고 책만 따라가면서 만든 거지만

이렇게 내가 만든 게 실제로 구현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내가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거였기 때문이다

내가 구상해 놓은 아이디어들을

앱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개발자 관련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 공부를 통해

개발자를 보는 시각이 넓어졌다

최근에 본 개발 책 중 가장 재밌게 봤다

아무래도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는

내가 공부는 해도 그걸 구현하기가 어려운데

아이폰 앱 개발은

내가 공부하고 책을 따라가면

앱이 구현된다는 것 때문에

재밌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아이폰 앱 개발하려는 분들에겐 무조건 추천한다

다음 개정판은 꼭 컬러로 나오길 기대해 본다

p.s

굉장히 재밌게 읽었기에 이지스퍼블리싱은 입문 편 이후의 책들도 꼭!! 내주길 바란다

본 서평은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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