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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이면 영어 쫌 할 수 있다 - 영포자·왕초보를 위한 스피드 트레이닝
다카야마 에이지 지음, 황혜숙 옮김 / 키출판사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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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일단 영어 책의 믿음이 가는 출판사이다. 그래서인지 '키출판사' 타이틀을 보면 한 번 더 눈이 가곤 했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지금도 좀 더 신뢰가 가서 [39일이면 영어 쫌 할 수 있다] 에 눈을 사로잡힌 것 같다!
사실 성인이 되고 아이를 낳고 나면 다시금 "영어"라는 것에 눈길이 가는게 부모가 아닌가 싶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내가 좀 더 알고 있어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에!
어른이 된 지금 영어 내용이 너무 많고 크고 무거운 책보다는 손에 잡히고 얇고 짧은 책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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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필수 요소인 듯 하다!
이 "QR코드" 하나만 핸드폰에 '촬~칵!'하고 넣어두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아무 때나 들을 수 있는 편리한 신문물이기에^^
책이 작다고 허투루 봤다간 큰 코 다칠 듯^6^
이렇게 야무지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독자의 맘을 꿰뚤어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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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학습을 어떻게 해야할 지 책을 편 순간! 고민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친철하게 알려주어 사실 너무 감사하다^^
[5가지 노하우]만 알면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
이 글을 읽는 분도 이 책을 꼭! 사서 자투리 시간에 영어 실력을 올리길 바라는 마음이 생겨요~~
정말~ 문장이 길지도 많지도 않아서~~^^
세상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5가지만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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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쨔~~잔! 학습 진행 방법" 이렇게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혼자 고민 안해도 되요~
너무 제 맘을 꿰뚫고 있어서 편리해요~. 원래 어릴 때도 하라는 대로 잘 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하잖아요? 이 책을 100% 활용하는 방법도 바로 이런 방법대로만!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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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숫자 보이시죠? day!를 뜻해요~ 하루에 공부해야 할 분량!
[한국어 -> 영어] & [명령문을 자동화 하자!]
39일 동안 매일 10문장도 안되는 이렇게 짧은 문장으로 공부하면 되요~
부담도 없고! 공부할 마음도 생기고!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생기네요~
진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원하는 건 바로 이런 거 였어요. 미국인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진짜 생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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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령문을 이해하자]
앞에서 봤던 [DAY 1] "한국어 ->영어 & 명령문을 자동화 하자"와 연계되어 있어요.
즉, 1일차 내용과 관련된 1일차 문법!
내가 말했던 문장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쓰이는지도 모르면 다른 문장을 만들 수도 없겠쬬?
그래서 이렇게 짧은 문장!이라도 기본 문법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문장을 만들고 쉽고 빠르게 영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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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짧은 문장을 만들고, 현실회화를 할 수 있어도 다른 사람이 못알아 듣는다면 의미가 없죠?
역시나 제일 기본이자 중요한 [발음]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고 책 속에 담아 있어요.
한국인이 가장 듣기 힘든 부분 "연음" 과 "생략되는 발음" 이 상세히 잘 나와 있어요.
이 외에도 발음에 유의할 사항들이 책 속에 담겨 있네요. 많지 않은 분량이라 부담이 안가요.
그래서 인지 이 책이 제 손에 들어온 후로는 저의 가방 속에서 저와 모든 곳을 함께 다니고 있어요^^노란 색 표지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 산뜻한 기분이 든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