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체험 활동 보고서" 우리 아이들이 망설여 지는 부분 중에 하나 일 것 같아요~
즐겁게 체험하고 돌아와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체험 활동
보고서!'
아이들 스스로 하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과 글로 적기를 힘들어하는
아이의 마음의
갈등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체험 활동 보고서 예시문! 같죠? 이 예시문을 접해보고 나면 아마도~!
아이가
뚝!딱! 하고 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책 속의 더많은 지도에 관한 내용과 그림들이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ㅜㅜ 수도권에만 지도 박물관이 있어서 그게
아쉬웠어요~.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아이와 함께 어렵게 시간을 내어야만 직접 가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살짝~! 들었던 생각이 QR코드를 찍으면 박물관에 가있는
것처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그런게 있음 좋겠다.......하고 생각해
봤네요^^
저는 이번 겨울 방학 아이와 그 어떤 영화를 보는 것 보다도 더 책 속에서
공감대를 갖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공감도 갖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 로빈"에 들어가 보니 옐로우 큐시리즈가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 책도 읽고
싶어서 찾아보려구요^^